무협 추천 두개 해봅니다 흣~

김광수 - 화산지애

김태현 - 천애지각

우연히 추천글 읽고 단숨에 두개 다 읽어버렸네요

일단 읽어보시면 느낌이 팍팍!

성실연재 하고 계십니다

제가 유독 편애하는 무협 스타일이 있는지라..

1) 주인공이 악랄하지 않을것(착하고 정감가는)

2) 정파출신..

3) 너무 가벼운 소재는 사절

4) 정통무협 분위기의...

딱 좋아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막상 분류할려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 저의 한계;;

군림천하 19권 대여점에 잠깐 머물러 있을새도 없이

빠져 나가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중

무협에 목마른 저에게 오아시스 같은 글들입니다

무조건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설마 다들 읽어보신건;;)

[asdfg111]

정파출신의 주인공착하고 순하며 악인을 처단하고 복수이야기로
가볍지않다는 무협은.. 대체로 무협이 그렇지않나요?

[두두낭자]

ㅠㅠ 네 그런..가요; 듣고 보니 그런거 같기도 ㅠㅠ
어쨌든 재밌어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추천글이 ㅠㅠ

[asdfg111]

연재작으론 진설무 추천합니다.~
주인공의 속내는 알수없지만, 자상하지요.~
3명의 의뢰파들의 언제끝날지 모르는 의뢰이야기입니다.
석두와 맹달호를 보면 웃음바께 안나오죠 -,.-;
결코 가볍지는 않습니다.



출간작으론 검신, 추천해드립니다.

[황산]

화산지애, 시작이 좋군요.

두두낭자님은 저와 취향이 조금 비슷한가 봅니다.

저는 너무 가볍게 흐르는 글(특히 주인공의 언행이 가벼울 때),

너무 난푹하고, 처참하게 살상하거나 살인을 하면서도
무감각하게 넘기는 분위기의 글,

엉터리 한자나 엉터리 철자법이 자주 눈에 띄는 글 등등은

아주 싫더라구요.
그런 글들은 서장을 보다가 혹은 두 세편을 보다가 접습니다

[오감자]

화산지애는 좋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좋습니다. 완전.........이건 대박이다...라는 생각이..ㅎㅎㅎ

이렇세 호응이 좋으면 금방 출반되는데.....

그러면....출삭하게 되는데....ㅜ.ㅡ

걱정이 약간 됩니다.

꼭 허부대공 처음 보았을때의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