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나무숲> 강추추추추!

근 두달만에 문피아에 다시 발딛고 만난

나태한 악마님의 <얼음나무숲>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뭐랄까..

심리추리 음악소설을 읽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한때 북치는 소년을 쓰고 싶어 이리저리

펜대를 굴려본 적이 있었는데

이만큼 음악에 대한 느낌과

사람의 마음에서 느껴지는 감동 하나까지

표현하는 필력이 대단합니다.

게다가 그 흥미를 잃지 않게 이끌고 가는

노련한 스토리 전개에 다시한번 강추!

전쟁, 전투, 살기니 뭐니 하며

검과 마법이 판치는 환타지 소설에서

벗어나 정말 자유로운 생각의 나래가

정말 새롭습니다.

잠시나마 판타지에 대해

환멸과 지겨움을 느끼신 독자라면

지금 얼음나무 숲을 클릭하세요

[김김김]

쩝. 나태한악마님은 여러모로 유명하지요오.

[고요]

사랑합니다:)

[하지은]

헉... 감사해요 ㅠ_ㅠ 얼음나무숲 최초의 추천글이네요. 마지막 추천글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
그런데 초무님, 여러모로 유명하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뭔가... 안 좋은 쪽으로 들리는데;

[스웨렌젠]

피아노의 숲 같은건가요,,,?

[환청]

내가 최초로 추천하고 싶었는데

아직 분량이 적어서 안했건만... 윽..

세명의 천재 음악가들의 이야기입니다

[적절히]

나태한악마// 그 자체로도 충분히 좋은 개인지에 이상한 낙서를 넣으셔서 전 그 덕분에 산 이후로 거들떠 보지도 않고 바로 구석에 박아넣었습니다.

[하지은]

적절히// 꼭 그런 식으로 말씀하셔야 하나요? 제겐 소중한 책이니 배송비 포함 환불해드릴 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