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광월의 서사시

작성자
무현율
작성
07.08.16 11:01
조회
514

소설제목이 광월의 서사시입니다-

자연-판타지란에 있답니다.

아직 아홉편 밖에 연재되어있지 않습니다만,

성실연재로 금방금방 편수를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아무래도 소설에 설정상 오류나 밋밋하고 미약한 점이 너무나도 눈에 많이 띄어서 리메이크도 할겸 겸사겸사 정규연재란의 카타고리는 삭제 해버리고, 새로 리메이크 하는 작품이랍니다.

문제는 리메이크라고 하기 뭣하게 내용이 엄청 바뀌었다는 거겠지요.

다른 소설의 주인공이던 아이들을 캐스팅해서 데려오고 다른소설 설정집을 봉합해서 수정하는 등 여러가지를 수정했답니다-

뭐- 이건 전에 읽어주신 분들이나 흥미를 가질 부분이겠지요,

별로 읽어주시는 분들이 없었으니 광풍의 서사시의 현 실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광풍의 서사시는 일단 현대 판타지 물입니다.

또한 나름 현실성을 중요시 한답니다.

물론 몇가지 현실에서 어긋나는 것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것들은 어긋나는게 아닌 불분명한 것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얘를 들면 심령학, 점성술, 오컬트 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제 소설은 전체적으로 새드랍니다.

물론 강약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엔 새드가 된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뭐 완전히 다 새드냐, 그건 또 아니랍니다.

뭐, 이것들은 후반이나 되야 체감할 내용이니 패스합시다-

소설 읽으실때 각편당 소제목의 뒤에 붙은 것은 날짜랍니다.

혹 궁금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참, 히로인 여부를 물으신다면 히로인있습니다.

몇몇 소설처럼 주인공만 보면 좋아하는 그런 류의 히로인은 아니랍니다.

다만, 현대판타지라는 것이 주된 이유이므로 로맨스는 부일 뿐이지 주는 아니랍니다.

음- 대충 이쯤이면 되지 않을런지 싶네요.

부족한 점 많은 소설이지만 조금쯤은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참, 소설 읽으시다가 오타를 발견하시거나, 오류사항 발견하시면 바로바로 연락주세요-

그리고 설정이나 전개상으로 조금 이런식으로 바뀌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싶으신 것 있으신 분들도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되도록 독자분들께 원하는 소설을 만들고 싶으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본인이 공들이고 있는 탑을 마구잡이로 바꾸는 식은 아닙니다. 고려해보고 좋을 것 같다 싶으면 조금 보완하는데에 참고하는 정도랄까- 그렇겠지요-

그치만, 아직 설정상, 전개상 완료된 부분이 많지 않으니 지적해주신다면 정말 좋은 도움이 되겠지요-

그럼, 더운 여름에 몸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16 11:35
    No. 1

    사람을 부를 때 군. 상 <--이런 걸 자제해주셨으면;;

    일본애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야,아,님이라는 단어를 뒤에 붙이죠;;(이게 더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현실성을 부여하려면 말투, 인간들의심리를 잘 살려내는 게 좋을듯합니다. 오컬트,점령술,심령학을 가나온다면 진행도 비밀스럽게, 몽환적이게
    진행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열심히 쓰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16 11:47
    No. 2

    그리고 죄송스러운 말이지만. 내용이해가 안갑니다.
    1화때부터 뭔가 이상하더니. 2화때 환생? 주인공 신인가? 그럼
    적도 나오겠네?라고 생각이 들었고. 3화부터는 뭐지??
    라는 생각바꼐 안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민족
    작성일
    07.08.16 12:12
    No. 3

    읽지 않아서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군, 상 이런 호칭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건 사실이고
    그러면 읽는 사람으로선 거리감을 느끼게 되죠.

    물론 쓰시는 건 작가분 소관이시니
    못봤기 때문에 그 외의 것들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덧붙이자면

    저도 글을 읽고 쓰는 한 사람으로서
    나나야님은 비난이 아닌 비평을 해주신 것인데 무현율님의 글을 읽으면서 공격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평을 하던 호평을 하던 읽는 사람과 글 사이의 문제이고,
    작가로선 자신이 쓴 글을 재대로 읽고 그에 대한 느낌을 남기고 지적 해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현율
    작성일
    07.08.16 12:28
    No. 4

    민족님
    저도 나나야님 비평을 해주신데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앞부분만 읽으시고 억측하신 부분이나 잘못이해하신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서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이랍니다;
    그리고 좀 전에 있었던 답글은 나나야님이 이전 코멘을 지우시기 전에 했던 말씀을 토대로 쓴 것이었습니다- (웃음)
    모쪼록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현율
    작성일
    07.08.16 12:32
    No. 5

    나나야님
    글 수정하셔서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저기, 오해할만한 소지는 다분하다고 생각하지만, 환생했다는 어떠한 언질이 하나도 없는데 둘을 연관짓는 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첫편에서 나오는 케릭터와 두번째에서 나오는 케릭터는 다른 케릭터랍니다.
    더불어 첫편에 맨 첫줄에 현대판타지라는 말씀을 드렸던 것으로 기억한답니다. 현대판타지라고 했는데 다른 말도 없이 갑자기 환생물이 되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덧붙이자면, 극초반에 등장한 것은 소설의 주연도 있지만 조연도 있답니다- (웃음)
    모쪼록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16 14:25
    No. 6

    ...뭐랄까.. 9화까지 읽어보았는데요.
    ..으.. 학교이야기가 너무 많이나옵니다 -_-;;
    초반부라 그런지.. 뭐라 말을 할수는 없겠지만;;
    이게좀 지루합니다.;; 뭔가 필이안온달까...
    소개글 보고는 ..'아 주인공이 오컬트쪽에 관심이 있나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전혀딴판. 분위기가 안맞습니다.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오컬트,심령학,점성술 펼치는데 마나,영적기운 같은거 또 필요하다며 어쩌구 너는 안됀다며..
    이런것만 안나오길 바랄뿐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현율
    작성일
    07.08.16 14:34
    No. 7

    나나야님
    주인공이 오컬트쪽에 관심이 있진 않답니다- (웃음)
    관심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지루하신데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학교씬은 앞부분에서 등장하신 조연분의 포스에 주인공으로 착각하실 분들이 더러 있으실 것 같기에 조금 늘려본 부분이랍니다.
    이제 평화로운 분위기는 끝낼때가 되었지요. (웃음)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오컬트, 심령학, 점성술 이부분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해서 쓸 작정입니다.
    물론 덧붙여지고 보완되기도 하겠지만 말입니다.
    모쪼록 더운 여름에 몸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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