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프로즌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Lv.79 레이드
작성
07.09.01 00:12
조회
949

오늘 일곱번째 기사 12권 완결권을 빌려 보았습니다.

(공익이라 수입이 없어 구입 할 수가 없었나이다 ;;;)

엔딩의 여운도 진하고

읽고난 후의 기분이 푸근했습니다. ^^ㅋ

게다가 판타지를 읽으며 자아성찰에 대해 생각해보기는

또 처음이더군요.

사춘기의 중고등학생들이 읽어보면 좋을듯하다는 ㅋ

(오번인가 ^^;;;)

어쨌든 재미있고 유익한 글 참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추신-

차기작은 언제쯤? 냐하하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9.01 00:22
    No. 1

    저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아스텍크
    작성일
    07.09.01 00:25
    No. 2

    다른 작가들께는 죄송하지만 일곱번째 기사 완결편을 보고 나머지 빌린 책을 보니 볼 맛이 안나더군요. 뭔가 명작들을 봤을 때 오는 패닉 상태가 지금 걸려있다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궁상쟁이
    작성일
    07.09.01 00:26
    No. 3

    나중에 돈이 생기면 사고 싶은 책중에 하나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제르엔
    작성일
    07.09.01 00:32
    No. 4

    일곱번째기사..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lybird
    작성일
    07.09.01 09:18
    No. 5

    볼려고 해도 책방에 없는 이 기분........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뒷다마
    작성일
    07.09.01 09:32
    No. 6

    저도 공익근무를 하는 중인데요. 저랑 처지가 같으시군요. 완결이 나왔다니 어서 가서 봐야겠습니다. 월급날까지 어떻게 버티나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4 카셀울프
    작성일
    07.09.01 09:44
    No. 7

    저도 어제 빌려와서 다 읽었는데 정말 마지막이 ㅠ_ㅜ

    여운이 진하게 남아서 다른책 빌려왔는데 보지못하고

    와우로 기분을 푸는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7.09.01 11:54
    No. 8

    그런 엔딩은 초창기 판타지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여운이 남는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고전의 향취를 느꼈을 뿐.

    만일 일곱번째 기사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오승환님의 가을왕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AuEagle
    작성일
    07.09.01 15:41
    No. 9

    저도 봤습죠
    감동 입니다
    알폰스 채스터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빠페포
    작성일
    07.09.01 19:51
    No. 10

    책방에 1권만 놓고 더이상 안놔서 사람 염장 지르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프로즌
    작성일
    07.09.09 05:34
    No. 11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저 역시 감사드립니다. (_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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