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나 열둘 열셋! 너 내 제자 될래?

참으로 오랜만에 머라고 할까?

글 읽는 즐거움을 같이 나누고 싶은 소설이 나타 났습니다.

'이원연공' 이후 제 마음을 이렇게 움직이는 글이 나타날꺼라고는

생각도 안했는데, 정말 독특한 글이네요.

대단한 이야기랄꺼도 없죠.

신선한 소재? 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먼치킨? 그럴지도...

이 글은 머랄까? 밥만 먹던 내가

이태리 요리를 처음 먹었을때 그 느낌

백작 회 님의

'열 세번째 제자'

대단한 소설의 발견이라고 감히 장담 하고 싶습니다.

(양춘대는 얼마나 이쁜거야!!! ㅜㅜ)

[Acacis]

..에에, 추천 같은데, [홍보]가 아니라
[추천]입니다.

[은빛의실버]

밥만 먹다가 이태리요리라.... 느끼함?!!%$! ^%$@?^@

[무이(武夷)]

열세번째 제자... 좀 특이한 설정이지만, 상당히 재밌죠. ^^;

[didukeoo..]

오랫만에 만난 진국같은 느낌의 작품이죠! ^^

[문휴]

이태리 요리......
아~ 생각만 해도 미식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