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메탈세이버

오랜만에 본 메탈물이군요 ㅎㅎ

에반게리온이나 건담물과 비슷한 양식을 가진듯 하고

대략 줄거리는

기체를 운용하는 파일럿인 여자가 남자친구를 두고

전투로인해 실종됩니다

남자는 죽었다고 보도된 뉴스를 보고 슬퍼하다가

민간인구역에 처들어온 적기를 막던 기체하나를

우연히 타게되어 어설프게나마 운용하여 승리에 작은 기여를하고

그로인해 파일럿교육을 받게되고

파일럿이되어 적군과 싸우는 내용..... 이지요

뭐 이정도면 대충 소개가 되었겠군요

아직 본격적인 줄거리에는 겨우 접어든것 같습니다만

저처럼 야간에 밤새서 볼정도의 분량은 아니지요

하지만 분량이 꽤되니 달려가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싸가오뤼]

싸이월드 다이어리 쓰는식으로 써버렸군요;;

문장이 끝나기 전에 엔터친게 거슬리셔도

참고 봐주시길 ㄲㄲ

[진다래]

워.. 저도 이런 종류 무지 좋아라 하는데 추천 갑사합니다. 달려가는 중이에요.. 감상은 다녀와서.. 히힛..

[데드위]

저 실종된 여자, 적으로 다시 등장하는 그런 건가요. 보자 마자 그런 생각이... 어째든 재미있을것 같군요. SF가 영 적었는데..

[正力]

여자친구가 적이 되는 플래그가 세워졌다?

[Dalgam]

헛! 저도 데드위님과 같은 생각을

[에테시안]

저도 정력님 데드위님 댄디님 과 같은 생각을;

[범진]

..... 허업... 전혀 그런 예상을 하지 못했지만

데드위님의 예상에 저도 모르게 그런 상상을..

에이, 설마... 설마... 아아악! 안돼에에에!!

[악플쟁이]

메카물은 거의 않보는 편이지만... 한번 읽어보러갑니다.

[십팔반무예]

적이 되겠군요. 그에 앞서 기억상실...

[혈랑곡주]

조금 더 끔찍한 상상을 해 보자면...
실종된 여자친구는 뇌만 남아서 신형기체의 os를 이루고, 그 신형기체는 주인공의 원수(혹은 대적, 메인보스)가 탑승, 전장에서 비극적인 재회를 하게 되는...

네... sfc용 게임 프론트미션의 스토리입니다만... 죄송...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암튼 건필입니다...

[다이안]

왠지모르게 건담시드가떠오른건 저혼자뿐이군요 ㅠㅠ

[비활]

으아아앗..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선작수가 확늘어서 뭐지!? 했는데 이런 추천이..(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