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파워레인져 같은 영웅물도 좋지 않겠습니까?

어둠 그리고 혈향.  도시의 밤은 언제나 어지럽다.  광기, 열기, 열정등이 한 곳에 모인 그곳에는 언제나 죽음이란 검은 단편은 존재한다.  그리고 그 도시에는 그런 죽음을 등진 그림자는 언제나 존재했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림자를...보았어요."

뭐 대충 이런 분위기의 이야기 입니다.  그림자의 정체를 쫓는 형사 존.  그리고 고독함을 지닌 악인지 선인지 모를 주인공(사실... 형사 존의 비중이 더욱 큰 듯 보입니다만...).

웬지 글을 보면서 어릴때 보았던 파워레인져나 스파이더맨이 생각나더군요.  (하하 작가님께는 죄송...;;)  글이 그랬다는 것이 아니라 웬지 글을 읽으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영웅물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끄적이다보니 추천인지 뭔지 모를 글이 되어버렸습니다만은... 한가지 확실하게 남길 것은 바보는탁월님의 더쉐도우는 '재밌다'는 것입니다.

만약 하루를 잃어버릴 각오가 되신 분이라면 더쉐도우를 권장하지요.  하지만...시험이나 중요한 것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조심하시길.  프롤로그를 클릭하는 순간, 당신의 하루는 그 글에 먹혀들겁니다.  (흐흐흐... 경험담입니다...)

[별의랩소디]

음.. 파워레인져 같은 영웅물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살라군]

파워레인져 같은 경우는 특촬물입조...;;용자는 선라이즈횽들..

[원오[源悟]]

응? ...(한순간 파워레인저 라기에 기대하고 와버렸다. ... 하앍 - !!..)
...아니. 뭐 그렇다고 더쉐도우에 실망한건 아니지만..그렇다고 더쉐도우가 파워레인저같은 영웅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死門]

파워레인저 같은 경우와는 다르죠 ;ㅅ;... 파워레인저와 비슷한 경우의 현대영웅물은 '피스 메이커' 랄까나...???

[인생사랑4]

전대물이죠...

지금상황에선 특촬은 어울리지 않...[.....]

[윗분]

파워레인저가 영웅물이었나요?
전대물 아닌가;;

[탁월한바보]

따욱! 따욱! 따욱!! 파, 파워레인져!!!

으아아아아아앙~~~!!!(석양을 보며 자살을 위해 달린다.)

[혈향血香]

죄송합니다...그냥 작가님을 위한 낚시질..

[참룡객]

탁월님 아주 제대로 타격받으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