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눈"을 정확히 갖추고 계신 신붕비 독자님들께```

타인들한테는 배부른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모 만화 대가 님의 시나리오 협조가 더디다는 재촉이 들어와 금월 16일까지는 정상적인 속도로 "신붕비"를 올리지 못하고 지연이 될 것 같은 우려가 있어 "선호작" 선택을 하여 주시고 기다리시는 독자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날" 이후에는 오로지 무협소설에만 전념하여 한 번 "연참"에도 도전해 볼까 하는 계획에 있음으로  애독자 여러분께서는 참고 지켜봐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양해와 기대를 바라며 이에 알림을 공지합니다.

-송명

p.s:

여주인공 이름 하나 적절한 것이 있으면 제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쓸 때 마다 느끼는 있는 거지만  "여주 이름" 하나 만드는 것도 고민할 부분이 많습니다.

여주성격: 의리파.

무공: 천하 십걸(十傑) 이내.

얼굴: 상상 外.

몸매: 환상

단점: 소고집

[해적정신]

음, 소고집에 의리파라.......

독고신영이란 이름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독고령 때문인가-_-a)아무튼 독고신영으로 제안합니다

[한모살]

팽주영(彭朱英).. 어떠세요?
일단 계기는 오대세가의 하나인 하북팽가의 막내... 정도랄까?
소고집이라고 하니까... 강호행을 반대하는 아버지를 뒤로하고 강호로 나왔다는 식으로...^^

[한모살]

참고로 이름에 '붉을 주(朱)'자를 넣은 것은... 붉을 단(丹) 자를 생각해서 내린 것인데..

'단심(丹心)'이란 단어가 변하지 않는 마음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모살]

아... 그리고 무공실력이 천하십걸 이내라는 것에 해당한다면...
일단 무공은 천하십걸 정도인데, 아직 무림에 밝혀진 바가 없다는 식으로...^^..;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