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
07.10.08 13:48
조회
1,229

원제 : 바다에 멈추다.

부제 : 짠물에 중독되다.

작가: 노을바다다(일명 멀더요원???)

이글을 읽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상식 몇가지.

1. 이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은근히 뎀쥐가 큽니다.

2. 보편적인 남자들이 상상하는 정석테크의 로망을 탑니다. 청순하고, 어여쁘고,요리도 잘하고, 몸매도 착하고, 성격까지 좋고, 결정적으로 나이까지 어리면서 애교까지 있는 현실세계에 있었던 여자라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지만, 그런 여인네가 나옵니다.

3. 이런 여인이 술고래에 여자손목한번 잡아보기 힘든 아저씨소리를 듣는 회사원(후손에게 삼대로 욕을 먹는 직업군-어쩌자구 우리 조상님은 회사원같은 것을 해서 후손들 생활을 힘들게 하는가?등의 원망군의 직업)에게 우렁각시처럼 나타나서 그의 모든것이 바뀝니다.

4. 작가가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모든 솔로들을 결혼시키기 위한, 이른바 행정자치부와 복지부가 키워낸 특급 요원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른바 '저출산특별대책위원회'에서 파견된 <멀더요원>입니다. - 무차별 루머 살포입니다. ^^

5. 지금까지 일반적인 로망테크중, 대왕하트에서 각혈하신분들, 긴장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이 멀더요원이 준비하는 음모는 진행중입니다. 특히, 조만간에 나올 새색씨 집들이 테크와 가을여행,겨울크리스마스시즌등등 솔로들을 긴장시킬 요소들이 잔뜩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니 부디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07.10.08 13:50
    No. 1

    아..제길 선작삭제를 하고싶을만큼 짜지만..삭제하지 못하는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pi****
    작성일
    07.10.08 13:54
    No. 2

    노을님의 실화인걸까요.....허헉

    그렇다면....인....증.....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수량
    작성일
    07.10.08 14:01
    No. 3

    실화 ..... 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범진
    작성일
    07.10.08 14:05
    No. 4

    후후후훗.. 읽어보세요... 읽어보세요..
    염장의 축복이 그대들을 감싸리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nite
    작성일
    07.10.08 14:11
    No. 5

    엇~! 열심히 읽고 있었지만.. 실화인지는 몰랐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tino
    작성일
    07.10.08 14:14
    No. 6

    실화...진짜 선작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갈등이 너무 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메스테르
    작성일
    07.10.08 14:31
    No. 7

    ㅋㅋㅋㅋㅋㅋ 노을 교주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7.10.08 14:31
    No. 8

    실화 맞습니다. 선작하세욧! 같이 행복하게 좋은 글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이 얼마나 좋은 글입니까? 사람에게 행복함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이......이글은 정말 좋은 글입니다.

    염장이니, 뭐니 해도 좋은글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즐겁게 사는 모습을 그리는 글, 그하나만으로도 이글은 매우 가치가 있는 글입니다만,

    다만, 작가의 의도가 약간 사악한 부분도 있습니다. 독자들이 각혈하는 모습에 희열을 느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움하하하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허브
    작성일
    07.10.08 14:34
    No. 9

    허허허허 실화라면 실화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7.10.08 14:50
    No. 10

    하하하하 로맨스를 좋아하신다면 선작하시고 읽으시는게 좋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쁜악마
    작성일
    07.10.08 14:53
    No. 11

    그럼 작가님이 주인공이고,,
    우렁각시님이... 설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pi****
    작성일
    07.10.08 14:54
    No. 12

    로맨스를 싫어하시는데 이소설은 읽어보고싶은 분을 위한 충고

    모니터 앞에 맨밥놓고 먹으면서 보세요....

    나트륨함량99.9%의 순도높은 천일염의 맛이 모니터에서 뿜어져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Rang
    작성일
    07.10.08 15:16
    No. 13

    이글 처음부터 읽으면 집안이 소금바다가 됩니다 -_-; 다들 주의하시고 읽기 시작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대막
    작성일
    07.10.08 15:56
    No. 14

    원래 제목이 '바다에 빠지다'인데 어감때문에 바뀌었다는 소문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베아트리
    작성일
    07.10.08 16:08
    No. 15

    실화라니...; 허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greatkin..
    작성일
    07.10.08 16:09
    No. 16

    설마 노을바다님이 주인공??? 일리는 없어욧!!!!!!! 기필고
    분명 주위 친구분 이야기 일겁니다. @@;;
    하하하하 이런건 사실 일리가 없어~~ 믿을수가 없다!!!
    크크크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제갈망통
    작성일
    07.10.08 18:34
    No. 17

    백면서생님 흐흐흐 또 낚으시는 군요 ㅎㅎㅎ
    좋은글 같이보자고 하셨는데 ㅎㅎㅎ 전 같이 죽자고 들리네요
    제가 생각을 잘못한 걸까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베습허
    작성일
    07.10.08 18:36
    No. 18

    찌게 끓이는 어머니 왈

    "아들아! 소금 좀 가져와라"

    아들 왈

    "예~!"

    낑낑낑.. 거리며... 찌게 앞까지 모니터 내밀며..

    "여기있사옵니다."

    라는 시츄에이션을 상상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궁디
    작성일
    07.10.08 19:02
    No. 19

    4번항에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7.10.08 19:19
    No. 20

    ...이 글 만큼은 저도 보기 힘들더군요.

    ps.선작은 했지만 'ㅅ')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K.T.M
    작성일
    07.10.08 21:19
    No. 21

    일단 한번빠지면 절대로 못빠져 나옵니다. 보시기 전에 마음 단단히 먹고 보시길 바랍니다. 비록 염장질에 각혈을 토하는 부작용이 있지만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이게 말이 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라차차
    작성일
    07.10.08 21:46
    No. 22

    대왕하트뒤에 나올것은....
    대놓고 염장질일듯... 회사사람들 경악과 동시에 각혈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선비홍빈
    작성일
    07.10.09 00:15
    No. 23

    나이 제법 먹은 저도 스팀 받습니다. 바다에서 그냥 빠지고 싶나는 말씀.
    그러니 젊은 분들은 오죽 하실까? 후훗 ^^
    그래도 시련은 인간을 키웁니다. 열심히 읽으시고 머지 않은 장래에 주인공이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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