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가 아니척 홍보를 하는,,

제 사전에 연참은 원래 없는데요, 재주가 메주이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지난 주 기약없이 일주일 연중한것이 미안한 까닭에 비축분 모조리 풀어버려 삼연참 합니다.

화창한 가을날씨가 창문밖에 펼쳐져 있군요.

글을 쓴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는 인기작은 아니라고 해도

읽어주고 댓글 달아주고 가끔씩은 추천도 해주는

고마우신 분들의 관심이 글을 이끌어나가는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날은 나무그늘에 앉아 바둑삼매경에 빠지는 것도

좋겠군요.ㅠㅠ 최근 전적은 오연패로 강단되었답니다.

몽환서생이 오감을 열면서 절대고수의 반열로 들어갑니다.

곧 중원을 질타할 몽환서생의 사자후를 ....

오늘로써 오십회를..

기대하십시오..

정연란의 몽환서생..한담을 겸한 홍보였습니다.

오늘 내내 행복하십시오.

[태산™]

댓글이 아닌 척 댓글을 다는..

[Milkymoo..]

이건 홍보도 아니고 한담도 아니여~

이건 댓글도 아니고 추천도 아니여(????)

[삼분짜잔]

킥..댓글들이 웃겨요
비축분으로 3연참*ㅁ*

[도 담]

대단하십니다..^^..
난 무정검랑을 쓰기위해서 하루종일 매달려야만 하는데
3연참이라니...
건필하세요.

[박촌]

정원교님 저 역시 빨리쓰지 못합니다.
비축분의 바닥입니다. 전 하루종일은 아니고 한편에 빠르면 두시간 늦으면 네 다섯 시간 정도 걸립니다.^^
안 써질때는 못쓴답니다.

[킹독]

크으... 바둑!
손가락을 잘라야만 벗어날 수 있다는 그 바둑!
전 잘랐습니다. ㅎㅎㅎ
설태희님// 몽환서생의 50회 등극을 축하합니다아아아아!!!

[이땅콩]

굿! 추천!!

[갈퀴]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멋쟁이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