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서는 작가님께서 부제를 제목으로 바꾸실 생각이 있으신듯;;
미리니름이 너무 자세하게 된게 아니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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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한 제국에서 태어난 주인공은 수도 아카데미에 재학 중. 그때 제국의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오고, 변방의 영주 중 한명은 다름 아닌 주인공의 아버지. 강대한 제국이라 하나 변방은 약하기 그지 없으니..
그에 무모한 행동을 한 주인공은 황제의 총애를 받는 공주의 눈에 띄이고, 공주에게 반한(제국의 시민으로서, 그와 동시에 이성으로서) 주인공은 충성의 서약을 하나.. 곧 이어 들려온 소식과 아버지의 수하였던 사람에게서 듣는 진실로, 그의 검은 제국을 지키는 것이 아닌 제국을 파괴하기 위하여 들어진다.
남은 가족의 생사도 불분명 할 때, 아버지의 가신이 남긴 유물로 복수의 칼을 가다듬는 주인공...
가장 큰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밖에서 상처를 입히는 것보다 안에서 상처를 입히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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