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가입한 새내기 입니다..음.. 사실 가입만 최근에 했지만 늘 고무림 방문하는 애독자 입니다.. ㅡ;ㅡ;(이런 횡설수설.. 신고식인가??)
강호전쟁사..
많은 분들이 추천을 했고 앞으로도 아마 많이 하지 않을까 하는 대작입니다.
탄탄한 스토리.. 흡사 삼국지를 읽는듯한 느낌이 듭니다.작가분이 상당히 머리가 좋으신듯.... 앞으로 사건 전개가 더욱 흥미 진진 할것 같은데 정말 기대되는 글입니다.
(이소설 책으로 나왔나요?)
강호비가행
정규연재란에 숨겨진 보석인것 같은데 많은 분들 추천이 없어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정해져 있지 않아 조금 읽기 난해한... 약간의 내공이 필요한 글이지만 내공이 있다면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는 글입니다. 이글 읽기 위해서 간단한 운기조식과 몇십년 내공을 쏟아부었습니다.컼.. 간신히 주화입마에서 벗어난듯.. 이 글 읽으면 작가분의 내공에 감탄을 하게 된다는 ;(고무림 최대 내공 소유자가 아닐까 ㅡ;ㅡ;)
그리고 주요 인물이 많이 등장 하는데 산만하지 않고 하나하나가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드는 글이기에 더욱 빠져들게 되는 요소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소설을 좋아하고 이 두소설이 고무림에서 제일 스케일이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생각이 드네요.(물론 고무림 글 다읽지 못했고 제 생각이니 시비 걸지는 마세요 .^^;;)
요새 소설을 읽으면서 내공이 딸린다는 느낌이 팍팍 꼿히네요.. 현재 벌여놓은 소설이 18편에 이르는데 주인공만 기억나고 세부 인물은 점점 헷갈리는듯..ㅋ
앞으로도 좋은글 있으면 계속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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