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글의 제목을 대했을때에는 그냥 단순한 좀비물이려니 하고 생각하고 넘어 갈뻔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분이 에필로그로 시작하는 것이 마음에 끌려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에필로그는 제목과는 다르게 메카닉물 처럼 느껴지지만
프롤로그를 지나 본편으로 들어가면 제가 왜 추천글의 제목을 잔혹한 생존 게임이라고 했는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작가님의 생생한 묘사와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단숨에 연재분을 다 읽어버린 자신을 발견 하실수 있을겁니다. 특히 태그를 사용해서 글에 강조를 주신 부분들에서는 전율이 느껴질 정도의 생생한 묘사를 경험 하실수 있을겁니다.
지금 시작점이 되는 1장이 끝이나고 이제 본편인 2장에 돌입했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소설에 등장할 인물들을 댓글을 통해서 받고 게시기 때문에 기회가 닿으면 소설에 출현하는 영광을 누리실수도 있습니다.
아슬릿님의 좀비 버스터
잔혹한 신의 게임속으로 저와 함께 가시지 않겠습니까??
(단, 묘사가 종종 잔인한 부분들이 있으므로 그 쪽계열을 선호하시지 않는 분께서는 읽는것을 삼가 주십시요.)
허접한 추천이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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