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에 '졸리로저'를 쓰고 있는 jjukjang입니다.
요즘 오래간만에 다시 졸리로저를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바쁜일이 많아서 약 2달간 연재를 하지 못하다가 지금에 와서야 약간씩 시간이 나서 다시 연재를 시작하고 있는 셈입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졸리로저는 '대항해시대'와 비슷한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현재 연재 분량은 책 1권분량 정도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서 연재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주 내용은 작은 카라벨 한척을 얻어 바다로 나간 주인공이 겪게 되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입니다.
주인공의 동료로는 시크한 여자 다크엘프 항해사와 여자 바바리안 작살잡이, 소년목수, 위험한 소녀 요리사 등이 있으며, 새로 마법을 쓰지 못하는 마법사와 화약과 보드카로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길 좋아하는 여자 건마스터도 합류하게 될 예정(?)입니다.
아직 졸리로저를 읽지 않으신 분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빌며~
좋은 연말 보내새길 빕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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