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2월 연참대전이 시작되었군요.

작가님들 파이팅 인겝니다.

결국 반 실성(?)해서 연참대전을 끝내실듯..

제 선호작 목록에서 연참대전 참가하신분이 몇 없어 안타깝군요. 그런데 놀라운 점이, 두가지 작품을 동시에 연참대전 참가하시는 분이 무려 3분이나 된다는 겁니다.

이분들, 연참대전 이후를 포기(?) 하는 걸까요.

몇몇 작가님들은 가늘고 길게 살아남으려 하시는 듯 하지만,, 그것도 만만찮게 어려울듯 ^^

저도 쓰고있는 소설 하나만 있더라도 참가하는 건데, 안타깝군요.. 후후.. 작가님의 불행을 즐기며 작품을 읽겠습니다.

그럼 이만,

[RAZ]

흐음.. [..] html 태그를 넣어 조금더 음산한 분위기로 만들어 보았으나.. 미리보기에서는 되던게 막상 글로 올리니 안되는군요..[..]

[홀로걷기]

두,세 작품을 동시에...???

[瀣공작]

ㅎㅎㅎ
후레님이시군요.

[연천]

두 작품을 동시에 하시는 분이라니 멋지군요.
어디까지나 연참대전이 끝나고 성실연재를 한다는 전제하에서지만...
그 분은 누구십니까..?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RAZ]

광룡님, 권기탁님, 만상조님 이십니다 ^^ ;

[연천]

Hure님 감사합니다. 지금 읽으러 가야겠군요.

[후유증]

아놔 배경음악 후덜덜 ㅜㅜ

이 배경음악 주로 쓰던 글 있지 않았나요? 제목이 기억안나네... 분명 글을 읽을때 옆에 거울을 두지 말라고 경고했었는데 작가님이 ㅎㅎ;

제목 기억나는분?

[버터솔트]

갑자기 들려오는 배경음에 쫄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