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 림랑
작성
07.12.15 15:42
조회
984

비호감 제목 다이안의 저주

《환상곡》 다이안의 저주 로 바꿨습니다.

여전히 비호감이긴 하지만, 이전보다는 글의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정식 제목은 "환상곡 - 다이안의 저주" 로 할 테지만,

카테고리 이름은 그대로 '다이안의 저주'로 내버려 둘 참입니다.

제 소설 읽어주시는 분들은, 그대로 다이안의 저주라고 불러주셔도 좋고, 환상곡~ 이라고 불러주셔도 좋습니다.

즉, 실질적인 변화는 없습니다.

뭐하러 티나지도 않게 제목을 바꾸느냐 물으신다면...

이 소설을 개인지로 내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랍니다. 책 표지에 그래도 좀 더 멋진 제목이 쓰여있는게 나아보여서. ^^

지금에 와서야, 다이안의 저주, 이 글자 자체를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아무래도 간지가.. 쿨럭.. 하하하.

그딴 소설을 무슨 개인지로 내냐?..라고 물으신다면, 그 질문은 모르는 척 패스하고, 강가에 가서 바람이나 쐬고 올렵니다.

지금부터 살짝 익숙해지시라고, 게시판의 제목도 다 바꿔놓은 상태입니다. 이제 와서 완전히 새로운 제목을 붙이면 생소하기도 하고, 어색할 것 같기도 해서 아주 살짝, 변화만 주었답니다.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호주에 계신분들도 여름감기 조심하세요.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쌀겨
    작성일
    07.12.15 15:44
    No. 1

    환상곡이라.. 잘어울려요~ 다이안의 저주 만으로도 좋았는데 더 좋아진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07.12.15 15:50
    No. 2

    개인지 언제내나요! 이번년 안에 내시면 정말 좋겠는데?
    아, 이번년도 얼마 안남았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2.15 15:56
    No. 3

    리즈쿤님, 와 감사합니다. ^ㅇ^
    샤이나크님, 음... 이번년이라 해도..보름밖에 남지 않아서..글세요 하핫 1월즈음으로 생각하고 있긴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디아별로
    작성일
    07.12.15 16:06
    No. 4

    이거...마지막에 주인공이 다이안이 만든 환상곡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번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2.15 16:41
    No. 5

    디아별로님, ㅎㅎ.... 과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후유증
    작성일
    07.12.15 16:46
    No. 6

    훗, 그 개인지 만들 때 개인지를 전자종이로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책장을 넘길 때 마다, 그 쪽의 내용에 맞는 음악이 나오도록 하는거죠.

    음악 소설에 음악이 빠져서는 안된다는 거죠!!!

    ↓↓ 관련내용입니다.

    이외에도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의 글로벌 IT 네트워크에 작성된 IT 동향 자료에 따르면, 미드 스웨덴 대학교(Mid Sweden University)의 섬유과학 통신 네트워크(Fiber Science and Communication Network) 연구진은 제4세대 종이(Paper Four)를 개발했다고 한다. 이 제4세대 종이는 손을 대면 녹음된 소리가 나며, 이 종이는 전도성 잉크(conducive ink)와 인쇄된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다. 제4세대 종이는 세 개 층으로 만들어지는데, 맨 밑은 웰보드(Wellboard)라고 불리는 3cm의 카드보드지 층이며, 두 번째 층은 은입자를 포함한 전도성 잉크로 인쇄된 한 겹의 종이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세 개의 층은 종이로 상호 작용을 해석하는 데 필요한 미소전자공학 장치 및 전원 장치로 연결된다.

    스피커는 전도성 잉크의 전자석을 인쇄하고 웰보드의 구멍 위에 종이를 팽팽하게 펴서 만들며, 전류가 지나가게 되면 전자석이 진동하면서 소리를 재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기술은 수많은 음악 앨범이 종이에 직접 인쇄되는 ‘음악 디스플레이 간판(music display board)’의 시제품에 사용되었다. 사용자들은 디스플레이 간판 앞면을 터치해서 음악 샘플을 들을 수 있으며, 앞면을 터치하는 순간 음악이 종이 밖으로 재생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후유증
    작성일
    07.12.15 16:48
    No. 7

    아.. 모든 쪽을 전자종이로 하는것은 문제가 있을테니, 각 에피소드마다 한장씩 끼워 넣는게 좋겠군요. 허허허

    (퍼퍼거퍼버버걱푸우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쌀겨
    작성일
    07.12.15 16:51
    No. 8

    ..비싸지지 않을까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2.15 16:52
    No. 9

    후유증님, 하..하하... 손이 떨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7.12.15 17:26
    No. 10

    저 2월이면 군대 가는데
    제발 그 전에 내주세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2.15 18:37
    No. 11

    환상곡 좋은데요 ^^ 그런데,, 전자종이.. 끌리네요! 어떻게 전자종이로 안될까요? ㄲㄲ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하道河
    작성일
    07.12.15 18:52
    No. 12

    전자 종이로 만드세요.
    권당 1억은 거뜬하겠네요.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2.15 18:59
    No. 13

    K.L님, 음 빨리 완결내려면 얼른얼른 써야겠군요.
    Hure님, ㅋㅋ..그런거에 끌리시면 안되요. 전자종이라니요 ㅠㅠ
    도하님, ㅋㅋ 권당 1억.. 누가 삽니까 ㅠㅠ 마음이 아파요. 제가 아주 먼 훗날, 해리포터 저자정도 되었을때나 노려볼 일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2.15 19:16
    No. 14

    림랑폐하.. 제국의 자금력을 총동원해.. [제국은 멸망의 길을 걷고… 中 발췌]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하루감정
    작성일
    07.12.15 20:09
    No. 15

    멋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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