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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박가스나 한 병 사먹을까?'해서 박가스를 하나 사마셨는데,
그 효과가 무지막지하더군요-_-b 밤에 잠이 하나도 안 와서 그냥 그 넘쳐나는 스태미나(?)로 글을 마구잡이로 써내려가보니......
음, 지금 5시네요. 12시간 썼나? 시간 개념이 상실되어버려서.......음, 눈도 지금 엄청 따갑군요.
어쨌거나 이 박가스 무섭네요-_- 전에 수능 공부에 쩔 때는 도움이 하나도 안 되더니만 이제 와서 엄청난 도움을?
아니면 이것이 배갈과 무슨 화학반응을 일으킨 걸지도?
어쨌거나.......
다음 연참대전에서 한 번 써먹어보면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밤샘 연참........(므흐흐흐)
이상!
열혈 2위 탈환의 그 날을 위하여 열심히 달리고 있는 해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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