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댓글 이벤트는...

댓글 이벤트는 그냥 농담인거 같아요

앞으로는 댓글 이벤트는 하지 못할꺼 같군요

글 쓰시는 분이나 작가님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그냥 막말이라는................충격입니다

남아일언(男兒一言) 중천금(重千金)

:사내의 한 마디 말은 천금과 같이 무겁다

일구이언(一口二言)은 이부지자(二父之子)라

: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것은 아비가 둘인 자식이나 하는 행동이다

한 번 내뱉은 말은 주워담아 봤자 말실수라고 하더군요

누구나 사람은 잘한 것보다 실수하거나 잘못한 것을

더 생각하게 되죠

그냥 문피아에 글을 올리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꺼고

독자의 의견을 반영하시면서 댓글 하나하나 답변 달아주시는

그런 분들도 있으시고 참 다양한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독자도 사람입니다 댓글이 몇 개 되면 연참이나 광참한다고 해놓고

못한다고 그러지 마세요

막상 댓글 달성햇는데 안하신다고 하면 짜증나고 속상합니다

'나 물먹은 거야?' 라고 생각이 든다고요...

심히 속상하고 욱해서 글이라도 씁니다...

[Milkymoo..]

저런.. 토닥토닥.. 힘내세요.
작가나 독자나 조금만 배려하면 될걸 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720174]

차라리 글을 안 올리셨으면 좋았을 껄
어줍짢은 글을 사과라고 하시니 되려 더 화가 나는 ㅡㅡ

[K.L]

분위기 전환겸 농담삼아 올리신 글 같은데
오히려 분위기가 악화되는 것 같네요
진짜 변명으로 올리신 글이라면
완전 핀트가 엇나간 것 같구요 ;;;
그냥 죄송합니다 (__) 라고 올리시는 게 나을 뻔 했습니다 ;;

[만나]

1300개의 댓글에서 중목을 빼더라도
적어도 500명이 댓글 이벤트에 참가했다고 가정할 때
500명은 좀 심하게 말 하자면 'x개 훈련시킨건가'
뭐 넷상이긴 하지만
물 먹었다고 생각하니 첨엔 무척 화났지만
지금은 그냥 뭐 그려러니 하고 있어요
죄송합니다의 제목으로 샤이나크님이 쪽지를 보내오셨네요

[만나]

중목이 아니라 중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