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무협] 풍운강호 - 要略編

일월신교의 혈보로부터 몰락직전의 무림을 구한 용문!

십오년 휴전의 장안지약을 맺는데...

장안지약 만료를 삼년 남겨두고

용마에 실려 이소가 중상을 입고 용문으로 찾아오자  

용문문주 금강은 비응오객의 암습으로 이소의 안전을 우려하여

녹생목엽으로 회생한 이소를 일묘와 함께 일비에게 보내게 되고

개방장로 다라나는 용문을 조사시키고 일묘일행의 뒤를 쫒는다.

일묘일행 앞에 나타난 두 미녀 유리와 봉옥.

그리고 하루뒤 길을 막는 무림마담 소심과 삼십여 흑의인의 철혈검진.

일묘의 무상검초식에 검진은 깨어지나 유리와 봉옥의 암수에 사로잡힌 이소.

혈룡옥패를 내놓으라는 소심.

곤경에 처한 이 때 갑자기 나타난 죽립객, 백목 정우필!

비응오객은 생을 마감하고...

개방은 서장으로 개방의 이목을 돌리게 되는데...

한편 일월신교의 지하감옥에 갇혀있던 무적일파 한윤준과 대화하는 교주 정효.

서서히 드러나는 장안지약의 배경.

금강과 한윤준, 신녀와 정효의 관계....

과연 이소는 누구의 아이일까?

무적일파는 일월좌사 아자자로부터 혼일가합일기공대법을 받아

시한부 무공을 얻고 금강을 찾아와 암수를 펼쳐 금강의 심장을 파괴하고...

급히 돌아온 일묘일행은 삼목신의와 함께 오열을 토하고 있는데

삼비당주 철혈전기 황기록이 돌아와 이심전심마공으로

한윤준을 찾으면 금강을 되살릴 수 있다고 장담하는데...

과연 금강은 되살아날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 펼쳐질 가련한 소녀 이소의 운명은?

죽립객 출현시 갑자기 사라진 소심과 다라나의 행보는?

과연 일월신녀는 어떻게 된 것인지...

서서히 드러나는 용문과 일월신교의 세력. 그리고 무림맹...

일구이언은 정효지자!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당금강호의 명언을 남기며 서서히 피내음에 젖어드는 자유연재.... 풍! 운! 강! 호!

제 십 편은...챗방의 유령! 월영님이 함께합니다.

출연:

[용문]

문주             금강

일주             무상검      일묘

이주             월묘(?)

삼비             철혈전기   황기록

소년             아무도

소녀             아니야

용마옥패       이소

삼목신의       녹목목목

[일월신교]

신녀             혜림

교주             십사세변태 정효

태상호법       무적일파 한윤준

좌사             아자자

우사             수담옥

무림마담       소심

백목             정우필

비응청객       초객

비응적객       봉옥

비응백객       둔저

비응황객       소오

비응흑객       암영

[무림맹]

개방장로       다라나

분타주          물방개

분타원1        진도개

분타원2        삽살개

[운동좀하자]

1타닷! ^^

[운동좀하자]

헥헥..일단 1타를 달고..
월영님, 담편을 기대함다. ^^
암영님, 릴레이 선전 광고 멋짐다. ^^

[十四歲美少年▦]

흠 이렇게 보니.. 내가 적은게.. 내용이 젤 많군... 이 아니구.. 젤 삼천포로 빠졌군.. 헤헤 제오사도님은 수습도 안하시구.. ㅋㅋ 월영님 클났다. 수습하실려면...그리고중간에 사라진 소심.. 이건 제가 처리 하겠습니다.. ㅋㅋ

[素心]

음..... 갑자기 불안해 지는걸...... ㅡㅡ*

[아자자]

월영은 이소탄생의 비사를 밝혀라!!!
좋은글 연결해주세요. ^^

[[탈퇴계정]]

흐흐.....월영님의 글 기대됩니다^^

[다라나]

교주 정효는 여인이올시다. 강도 동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暗影 ▦]

ㅋㅋㅋ. 다라나님...아예 쐐기를 박는군여....^^;
음...빨리 월영님 글이 올라와야 11편 예고편을 작성할 수 있을텐데...^^;
전 요즘 이게 젤루 즐겁습니다....^^;

[술퍼교교주]

딱 두가지를 빠지셧군요..

아일~~~백...

글거

커민순.....

ㅡ,.ㅡ;;

[暗影 ▦]

허걱! 그럼 다음 예고편은...잉글리쉬 버젼으루? 아녀유...요즘 감정두 않좋은디... 한시버젼이나 타령버젼으로 올립져...ㅋㅋㅋ

[暗影 ▦]

금방 지은 따끈따끈한 타령버젼입져...^^;

일월신교 강호혈세 용문출도 무림회생
십오년간 휴전조약 일월용문 장안지약

십이년후 용마타고 중태이소 용문방문
금강배려 이소일묘 일비처소 비밀여행

일묘일수 오합지졸 비응오객 삼십육계
무림마담 소심지전 부복하여 재기노려

여행떠난 일묘일행 봉옥유리 동행하다
소심선두 흑의무리 검진펼쳐 위협하네

무상검초 일초식에 검진몽땅 와해되나
봉옥유리 암수펼쳐 이소사로 잡혔으니

갑작스레 나타난다 죽립검객 백목우필
비응오객 작살난다 소심또한 사라진다

일월신교 지하감옥 교주정효 심문하니
무적일파 태상호법 한윤준이 대상이라

일월좌사 아자자가 기공대법 펼쳐주니
시한무공 회복하여 금강암살 성공하네

일묘일행 돌아오나 삼목신의 설레설레
용문삼비 철혈전기 황기록이 가라사대

이심전심 마공있어 금강문주 회복가능
일묘불신 기록일설 일구이언 정효지자

[月影(월영)]

음...월영입니다..ㅜㅜ

지금 쓰고 있기는 있는데....진도가 잘 안나가는군요...

5사도님이 은연중에 다음타자는 이 것을 쓸 것!! 이라고 강요해 놓은 부분땜시-_-;

대체 난데없이 이소의 유기에 이심전심마공은 뭡니까...

아무튼간에 되도록이면 빨리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ㅜㅜ

짐 부모님 눈치 보면서 타자 두들기는중...크흑..내신세...

(일해야 하는데!!)

[暗影 ▦]

도와드릴 수도 없고 함께 눈물이나... (크흑)

정 안되면...또 두어명 보내버리고... 두어명 이름지어 올리십셔...ㅎㅎ

[다라나]

월영님, 쉬엄 쉬엄 쓰세요. 그래야 암영님 활약 시간이 늘어나죠. ^^

그나저나 타령버전 감탄했습니다. 죽 읽어봤는데 매끄럽기 그지 없더군요.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_+

[暗影 ▦]

내공이라니요? 당치도 않은 과찬이십니다... 외문...것두...구순이 무척 단련되어 있는것입지요...
구순=주둥이==조디(갱상도발음)...ㅡㅡ;
학창시절에 이렇듯 요약을 잘했다면...지금처럼 공장근무는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아자자]

암영님 감기약 있으면 택배로 보내줘요..ㅡㅡ
처제한테 부탁해서리...콜록 콜록..ㅡㅡ

[군림천하]

암영님 언제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예고편에 감사합니다.^^
릴레이 풍운강호를 키운건 팔할이 암영이었다...

시조도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송진용▦]

캬, 역쉬 암영 님.....
증말 부러븐 내공이십니다.
혹시 남 모르는 무신 영단이라든가 영약 같은 거라도
은근슬쩍 드시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