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 이런 글이 있을 거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도 한 10년 이상을 읽어왔거든요.)
특히 학원물 하면, 왠지 조금은 유치하고
낯 간지럽고 그렇잖아요.
하지만 이 글은 다릅니다.
K.L님의 With WIsh
이 글을 읽는 동안
제가 새내기였던 시절이 소록소록 살아났습니다.
정말 그 때가 그립네요...
물론 이 글이 대학 생활만을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부분만 해도, 읽을 가치는 충분합니다.
(다시 말해 일본과의 대립이 그려지는 부분은
덤처럼 생각해도 충분!
결국 읽을 가치가 넘친다는 얘기죠 ^^)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뱀다리. 지금 연참대전에 참가하고 계시더군요.
N을 그리워하는 분들께도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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