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불태울 소설을 추천해 주십사..

여전히 야간알바로 이제 슬슬 해보면 잠이 쏫아지는 저입니다.

...언제나 수작을 추천해 주시는 분들 분에 졸랭 널널한 야간알바시간을 문피아에서 때우니 심심치 않아서 좋더군요.

오늘만해도 '돌아가는 길'보면서 6시간을 때웠다는...

풍류랑행  나비계곡    

바보는탁월  더쉐도우    

TEAM  IBM    

ProSpecter  The블랙스펙터    

노을바다다  바다에 멈추다    

Girdap  베딜리아    

Girdap  마법사의 보석    

림        랑  다이안의 저주    

하        밀  바람노래    

만  상  조  환월    

임  진  광  인간의신화    

나태한악마  0시0분0초    

바보는탁월  실버나이트딘    

단        하  공녀의 후예    

이  가  빈  베나레스의총사    

Blues  황제의요리사    

열혈마황  영웅탈출기    

이 예전 선작목록이었고..

이번주에 읽은 것이

(건진 것이..)

BLUES  죽은신의유산    

곤        지  돌아가는 길    

림        랑  잔디벌레    

이  비  안  화륜의 구슬    

문  우  영  악공전기    

였습니다...이제 다시 n이 안보이는군요.

화려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슬슬 무협쪽이 땡깁니다.

[正力]

현대물도 좀 땡깁니다.

[번우드]

총님의 하늘과 땅의 시대..
하루 밤낮을 책임질만한 작품입니다.
참고로 연대표는 프린트 하거나 직접 메모해가면서 읽으면 재미가 더 있을꺼 같네요.
보다보면 앞뒤순서가 어떻게 되는구나 하고 감이 오긴 하는데, 그 감이 오기전에 혼동이 쪼~끔 될껍니다.

꿈의산책자님의 더소드..
1부랄까요.. 한편의 이야기가 마무리되고 잠수타시다가 연초에 다시 돌아오셔서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1인칭 시점에 독특한 사고를 가진 주인공이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둘 다 판타지네요..이궁..

무협도 하나 추가하자면..
강호(江湖)님의 곽이정 행로난 추천입니다. 당나라 말기에 고구려의 무인들이 중원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지요.

[正力]

하늘과 땅....언제나 50편정도 읽다가 포기를 계속하는..
알바하면서 짬짬히 읽는거라...메모는 좀 무리가...

나머지 2개는 오늘저녁 한번 달려봐야 겠네요.

[FreedomJ..]

흠...무협이라...
천극무인님의 제갈세가와 단월님의 일월강천 추천합니다. ^^

[asdfg111]

하늘과땅의시대
인큐버스

추천합니다.
분량은 상당히 많고요.

인큐버스는 극 초반 부분이 조금 가벼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글이 상당히 세밀하달까요？ 진지하고 슬프고 간간이 코믹도 섞여있고
그런답니다..

하늘과 땅의 시대는 너무 방대해서 자주 까먹습니다만..
주요 인물만 기억하면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요즘 하늘과땅의시대만큼 복선,반전이 많은 소설도 드믈듯

[폐독자]

환단비기

미가엘게이트

인큐버스

추천합니다.

그리고 환단비기를 쓰신 공상세계님의 신작 [[종 말]]도 추천해 드립니다.

[시리카네]

스페이스 고구려와 신新대한민족사, 암흑기사 추천합니다 ㅇ3ㅇ

[하루감정]

보니비 님의 신목의 달^^

[선미]

요삼 님의 '초인의길' 분량이 ㄱ-;;; 너무 많아요 ㅜㅜㅜ

글고 김백호님의 '황혼을쫓는 늑대'

[終風]

희망을 위한 찬가 추천합니다.

[벽현]

원더러 , 좀비 버스터, 구주팔황마신독 , 당문대공자.

[정키]

선작목록 덕분에 새로운글 잘 보았습니다...
추천해드릴글은... 개경소문이담 입니다.
글 내용도 충실하고 내용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