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출판 되었던 적이 있는 작품입니다. 그러다 출판사 사정인지
작가님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연재로 돌아오신 작품이죠.
아직 완결은 보지 못했지만 감히 수작이라 칭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출판 되었던 적이 있던 작품이기에 다시본 독자분들이 리메냐고
물어 보신 말에 작가님은 당당히 얘기 하셨습니다.
"저는 다시 써야하는 글은 쓰지 않습니다."
이얼마나 당당하며 멋진 말입니까~~
한줄 한줄에 작가님에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한 챕터마다 작가님에 혼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확신 합니다. 완결분을 읽고 나면 분명 한일 월드컵당시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던 홍명보 선수에 승부차기 못지 않은 감동을
선사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고명님의 [바람의인도자]
라크로니시
독자님들을 꿈에 세계로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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