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소설은.. 매니아들만 보는것일까?

일부로 매니아층을 만들지 않기 위해 글을 쓴다고 생각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언제나 보시는분만 제 글을 보시더군요. (끈기 있으신분들입니다. ㅎㅎ)

1화에서 2화를 보시는 거의 없으신데.. 2화에서 13화(14화는 올린지 별로 안되서 패스~)까지는 조회수가 일정하더군요. 즉 보시는 분만 보신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실력이 미천해서 글이 잼이가 없다고 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최소 3편까지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더군요. 봐달라고 말할정도로 글재주는 없습니다만^^;;

여튼.. 그냥 답답해서 이런곳에 한담이라도 늘어놓은것 뿐입니다. 아하하. 2화 조회수가 적어 씁쓸한 작가이니..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몰과내]

유명한 작품들도 1/2 에서 1/10까지 1회와 2회의 조회수는 차이가 많이 나는데 너무 조급해하시는 건 아닐까요?

아직 안 읽으신 분들보다 현재 읽고 계신분들을 더 아껴주셨으면 좋겠네요. ^^

[레오메시]

예,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른것이고 보통 1-2화를 읽고 독자는 판단을합니다. 그리고 고작 14편 올려진 글에 마니아 운운하는건 좀...

[김환지]

레오메시님의 의견에 동감.
분량이 30편 정도는 돼야 알 수 있지 않을런지...
분량 좀되면 보로 달려가겠습니다 !

[Elphid]

후우. 제 글도 1화와 2화 간의 차이는 엄청나지요. [한 4000 정도?]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실망 같은 건 하지 않았습니다.
그 4000분께 제 글은[프롤로그는] 맞지 않았다는 뜻이니까요.
조회수의 차이를 보고 고뇌하실 것 없어요. 그냥 꾸준히, 열심히 쓰시면 독자분들은 오십니다. 언젠간 zero1412님의 글을 좋아하실 독자 분들이 몰려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건필하시길.

[ze******]

게쁘리님// 확실히 조금 조급해있는거 같습니다. 몇번 쓰는데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ㅜㅜ
레오메시님// 확실히 분량이 좀 작긴 하죠^^;;
김환지님// 언제가 제 글에서 김환지님의 댓글을 볼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Olivie님의 말씀대로 아직은 그런것을 신경 쓸데가 아니죠^^; 더 재미있고, 꾸준히 쓰는데 주력해야죠^^

[푸른나래]

에이 기분 푸세요.
전 프롤로그랑 1화랑 거의 두배 차이가 나죠.
프롤로그가 아마 1500인가 그럴걸요 ㅡㅡ
연재한지 일년 가까이 된다는 ㅋㅋ.

[ze******]

푸른나래님 전 두배가 넘었어여^^

[나루안]

이미 나온 얘기입니다만,
아직 조회수를 점치기엔 너무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Apollyon]

그래도 님의 소설은 보시는 매니아층이라도 계시지 .., 저같은 사람은 우찌살라고..

[레듀미안]

의외로 묵혀두고 읽는분들이 꽤 있습니다.. 14편정도 있음 아무리 추천과 홍보가 있더래두 걍 지나치는 편이죠.

[투렌바크]

대다수의 소설이 아마 그럴 거예요.....
아마도.

[이비안]

시간과 필력 문제라고 봅니다. 살인중독이나 얼음나무숲만 봐도 크게 대중성있는 글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결국 조회수를 높이는데 성공했죠. 꾸준히 천천히 써 나가시면 언젠간 훌쩍 뛰어있는 모습을 보실지도..^-^ㅎ
실제로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휴휴 거리기만 했었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많이 와있다는 걸 발견했죠. 제일 처음 연재할 땐, 조회수 32였는데; 그 다음글은 100, 그 다음글은 250, 그 다음글은 400까지 가더니 이번엔 고맙게도 800까지 오르더군요^^; 천천히 여유롭게 쓰세요!

[zxcvzxcv]

희망을위한찬가 1화와 끝화를 보시면20배이상 차이나는군요 -_-.. 희망을 가지세요.

[맹세]

행님 힘내세요 = =;

[望仙]

보통 1화 찍은후에 선작하고 분량쌓이면 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