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쓰 다이어트>라고 일소만복님의 작품 추천 한방 날립니다.
드래곤이 내린 저주로 인해
천재 마법사 가문의 사람들이 비만으로 죽어간다고 하네요.
주인공은 3살때부터 비만을 이기기위해
육체단련을 시작해야했고
유순했던 성격이 15살이 된 지금은 무척 까칠해졌네요.
자신의 가문에 저주를 건
드래곤에게 복수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는데요,
과연 저주를 풀고
판타지 주인공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을런지
기대가 큽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는데,
의외로 조회수가 많지 않더라구요..
소재도 흥미롭고 작가님 글도 잘쓰셨던데..
조회수때문에 작가님도 고민중이신가보더라구요.
무협이 대세인지..
그렇지만 무협만 읽거나 판타지만 읽거나
그런 편식(?ㅋㅋ)하는 분들은 별로 많지는 않으신거 같아요.
문피아가 고무림에서 출발해서 초기에 그런 분들도 많으셨지만
저처럼 판타지에 감화(? 중독)된 사람도 많을껄요.
대세는 좋은 글에 클릭하게 된다.. 아닐런지요 ㅋㅋ
음.. 오해의 소지가 있구나.
좋은글에 클릭하게 된다.. 내 작품의 조회수 적다.. 그럼 내 글은 좋지 않다는 말?? 이라고 작가님에게 오해의 소지를 남기는 구나..
작품의 질+취향+홍보..이런부분도 다 감안이 되어야하니
조회수가 좋은글이냐 아니냐를 다 평가하는 잣대는 아니구요...
엥 자꾸 꼬이네..
암튼 데쓰 다이어트 재미있게 본 팬입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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