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 잠자는 시간이 엄청 꼬였습니다. 여차저차하여... 저녁 아홉시에 잠들어 새벽 세시에 말똥히 깨버렸습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 너무나 맑은 정신으로 깨어 연담을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혹시 [ 열두시 지났는데 림랑이 왜 집계글 안 올리지? 흑흑 림랑 보고싶어요 ㅠㅠ ] 하신 분 계신가요? *-_-*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겠습니다. 후훗, 오늘의 해설자는 노라 크림슨, 크림슨 부인이십니다! 안녕하세요 +ㅁ+ 크림슨 부인? [ 손 팔랑팔랑~ ]
크림슨: 안녕하지. 오랜만이군 그래?
랑: [ 크림슨부인의 최고급 드레스에 얼굴을 부비며 ] 뵙고싶었사와요.
슨: [슬쩍 멀어지며] 후후.
랑: 늘 크림슨 부인을 [ 솔직히 말하면 크림슨 부인의 재력을.. ] 존경하고 있었답니다. 껄껄껄.
슨: 그랬는가? 고맙구먼.
랑: *-_-* 훗. 자~ 우선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 발표할까요?
1 레이언트 - 핏빛수호자 99000
2 흑동 - 언스페셜 월드 99000
3 백야신월 - 백귀제령곡 97036
4 향비 - 오메가 75368
5 사군 - 광휘아해 64996
오늘도 흑동님과 레이언트님은 만 천자를 연재하셨군요. 99000자를 기록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향비님!은 또다시 만 오천자에 가까운 연재량을 기록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그리고 아쉽네요. 진작 그렇게 쓰셨으면 분명 더 좋은 성적을 내실 수도 있었을텐데!
슨: 하지만 4위도 대단하지 않은가?
랑: 음..그렇긴 하죠. [굽신굽신] 하지만 3위 내로 진입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글자수가 22000자 정도나 차이가 나는군요. 하지만 5위와도 분량 차이가 많이 나니.. 실수하지만 않으신다면 4위는 충분히 지켜내실 수 있을 것 같군요.
슨: 후훗. 그렇군.
랑: 현재 연재상태를 보면 말이죠...
1~3 ///// 4 /// 5 // 6~8 / 9~15 .... 로군요. 중간의 빗금들은.. 분량차라고나 할까요? 상대적으로 중하위권의 주자분들은 상당히 촉박하게 순위매김을 하고 계십니다. 강력한 꼴찌후보이신 테프누트, 공상세계, 김인 님께서 맘 먹고 만 천자를 연재해버리면 순식간에 순위상승을 하실 것이라 사료되지만........ 이 분들 그럴 것 같진 않죠? ^^?
슨: 후후훗. 재미있는 아이구나.
랑: [ 으쓱 ] 감사합니다. 숙면시간이 엄청 뒤틀려서 그런가 매우 피곤하고 기력이 없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6위부터의 순위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아름답게도! 탈락자가 없군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세요~ 그럼 이만, 크림슨부인... 다음에 또 뵈요 [팔랑팔랑-]
슨: 오호, 오냐.
랑: 앗! 부인, 저..저는 고기를 좋아해요. 다음에 만날 땐 고기를 좀.. 사주..
슨: [ 휘리릭 - ]
랑: [ 휑- ]
6 해은 - 스탕달 증후군 61244
7 치레이 - 이안 60935
8 레인아이♪ - 비를부르는노래 60735
9 淸友島 - 배천지도 51533
10 단하 - 공녀의 후예 50876
11 서인하 - 남자이야기 49804
12 호워프 - 용과거미의노래 47734
13 테프누트 - 이족전담반 46258
14 공상세계 - 종말 45590
15 김인 - 벽력혼 4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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