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에 떨어진 두 남녀의 이야기

  에뜨랑제.

  강산과 김비연, 그들이 세상으로 나왔다!

  닐과 널이 만들었던 게임 세계에서 나온 그들, 이제부터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제가 추천해드리는 작품은 <초인의 길>로 유명하신 요삼 님의 <에뜨랑제> 입니다.

  그나저나 위처럼 설명하니까 꼭 게임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 것처럼 보이는 군요(많이 다른데 말입니다)

  초인의 길 세계관 위에 놓인 에뜨랑제.

  한 번 보시는 순간, 어느샌가 끝을 보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천군]

세계관이 초인의길과 같다는건가요? 그럼 초인의길 주인공과 연관성도 나올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Asaris]

초인의 길 등장인물이죠 이 두사람

[알파대원]

재미있는 글이죠.
하도 비슷한 글이 많아서 이제는 식상한 소재를 가지고도 큰 재미를 줄수있다는 건 역시 작가분의 역량에 따라 글은 180도 달라질 수 있다는 좋은 '예'이지요.

[鐵血刀]

그렇죠...소재도 중요한긴 하지만 풀어나가는 작가님의 필력에 글이 만이 다르죠....
암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안면몰수]

초인의 길은 중도 하차했지만, 에뜨랑제는 계속 보고 기다리기를 반복하고 있지요. 정말 추천입니다.
작가님께서는 쉬는 기분으로 소설을 쓰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