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아몰라랑
작성
08.03.21 08:56
조회
1,265

정말 오랜만에 자연 무협란에서 보석의 원석을 건진 즐거움을 강호동도들과 함께 나누고자 추천의 글을 올립니다.

과욕 때문에 최고의 마공을 익히려다 그 부작용으로 인해 단전도 왼팔도 모두 잃고, 중독까지 된 상태로 문파에서 축출된 주인공.

무인으로서 모든 것을 잃은 그 순간에 오히려 그는 무도의 극의를 개닫게 되고, 인연의 바람은 그를 화산으로 인도합니다.

과거 주인공이 속한 마도의 중원 진출전 최일선에서 이를 막아내고는 쇠락해버린 화산파의 명사(名師)가 된 주인공은 자신의 깨달음을 화산에 아낌 없이 전수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자신의 무공도 회복되는 기미를 느끼게 됩니다.

아직은 도입부이고, 작가님도 신인이지만, 앞으로의 전개와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라 생각되어 삼가 일독을 권합니다.

자연 무협란, 무의미님의 "무아행"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50 머저리
    작성일
    08.03.21 09:31
    No. 1

    오옹 운후서님을 이어 다시한번 문피아에서 외팔인 무인을 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가겨
    작성일
    08.03.21 09:53
    No. 2
  • 작성자
    Lv.26 해리海鯉
    작성일
    08.03.21 11:11
    No. 3

    정말 좋은작품입니다.
    그 물 흐르는 듯 잔잔한 문체는 정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여우고리
    작성일
    08.03.21 11:20
    No. 4

    추천보고 읽고 왔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문체더군요...
    다음 편이 기다려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삼류독자군
    작성일
    08.03.21 11:28
    No. 5

    문학이란것을 배우지 않은 저로써는 쉽게 표현 할 수 없는 그러한 글이였습니다.
    해리님이 말씀하신 물 흐르는 듯..
    그 표현이 정말 맞는 말인듯 합니다.
    어떠한 분야든 프로와 아마추어의 실력은 확실하게 느낄수가 있죠.
    그 분야에 대한 조금의 지식이 있다면 더 그럴껍니다.
    정말 대단하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주마간산객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우말랭이
    작성일
    08.03.21 11:43
    No. 6

    멋지네요 한번에 다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Hotstudy
    작성일
    08.03.21 11:51
    No. 7

    무의미님 글은 다 재미있지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초록늑대별
    작성일
    08.03.21 12:04
    No. 8

    추천 역시 담담하게...일단 선작해 놓고 주말을 뜨겁게 ...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8.03.21 15:08
    No. 9

    정말 재밌군요. 오랫만에 잉어를 낚은 기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뭐지
    작성일
    08.03.21 17:54
    No. 10

    읽지 마세요~!!!!!....후회하십니다........N 자 뜨기를 기다리며 매일 들락거리게 되요......흑흑~~~~묵혀두세요.......ㅜㅜ
    작가님 폭참 고고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우왕좌왕
    작성일
    08.03.21 20:20
    No. 11

    월척 맞습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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