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요즘은 제가 n이 뜨길 바라마지않는 작가분들의 글이
대부분 출간삭제 되었더군요
정말 마음에 드는분의 글은 책을 살수도 있고 대여점에서 빌려도 보겠지만 일부 머신(?)이라 불리우는 소수 작가분들을 제외하면
출간할때는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나름 숨겨진 보석찾기를 감행해보았으나 제 입이 짧은건지 눈이 이상한건지 제 눈에는 잘 띄지 않네요
소재는 어떤건이든 상관없습니다만 단 무협이었으면 합니다
흔하다면 흔할 수 있는 소재라도 작가님의 웅장한 필력으로 다 덮어버리는 그런 글을 보고 싶습니다
술술읽히지만 번뜩이는 작가님의 센스에 놀라게 되는 그런 글 말입죠
작가님이 직접 홍보 하셔도 됩니다 추천만 해주신다면야 꼭 한번 들러서 꼼꼼히 읽어 보겠습니다
한담을 쭉 보니 만우절 거짓부렁에 많은분들이 피를 흘리셨더군요
저도 평소 남자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던 여인네가 고백을 해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찌나 두근거리던지..
아무라도 좋으니 제발 저를 좀 주워갔으면 좋겠다는.. 친구의 말로 종결됐지만.. 여자분들 그러지마세요
진짠 줄 알고 꽃사놨다가 집에서 뒹굴거리는 누님께 헌납했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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