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세 소설들 주인공보면 다 쌘사람들이라 그 소설의 주연 엑스트라들은 다 주인공의 키워주기위한 보조역밖에 안되더라고요
뭔가 사건이 터졌다하면 주인공이 힘한번쓰면 다 해결되고
주인공이 간섭했다하면 그냥 풀어지는 이런 단순한 소설말고요
솔직히 요즘 무협판타지들 보면
주점에 간다 - 깡패가 있다 처리한다
산을 넘는다 - 산적이 있다 처리한다
더있지만... 이렇게 단순한 소설 진짜 싫어합니다.
맨날 그소설이 그소설이라...
꼬이고 꼬인소설 (복선이 있는 소설 )좋아하는데 이런 소설좀
추천좀해주세요. 아니면 각 캐릭터마다 개성이강하고 캐릭터들이 뭍혀지지 않는 소설 용대운작가의 군림천하 나태한악마님의 하얀나무숲같은 소설좀요
아니면 기존 판타지랑 무협이랑 도를 달리하는 소설도 괜찮아요
솔직히 요즘엔 판타지 정형화되어있는 틀에따라 글을 적는다는게 마음에 안드네요....
참고로 제 선호작
에르체베트님의 귀족클럽
림랑님의 잔디벌레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숲
병무혼님의 퀵메이지
괴도오홋님의 용자마녀메르헨
임진광님의 슈라라펜란트
오랜만에 고무판와서 선호작이 별로없네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게임소설 먼치킨류소설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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