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7 十月
작성
08.04.23 11:35
조회
1,044

완결이군요.

제 선작 제일 위를 차지하던 희찬가가 완결이라니

왠지 기분이 씁쓸하기도하고

기쁘기도 하네요^^;

그런데, 결국 희찬가는 희망을 노래하지 않네요.

'나는 아무것도 희망하지 않아.

희망하지 않는 나는 절망하지 않아.

절망하지 않는 나는 멈추지 않아.'

그래도, 오랜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카이첼님^^


Comment ' 12

  • 작성자
    아오오
    작성일
    08.04.23 11:54
    No. 1

    추천도 한 페이지에 여러개 보이면 난리나던 곳에서 '완결알림'이 계속 올라오는데 조용한 걸로 봐서 그동안 난리쳤던 분들은 다 희망찬 팬이라 추측하였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레이젠
    작성일
    08.04.23 12:02
    No. 2

    그야 희망찬이니까요.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
    뭐, 제 의견일 뿐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賢兒
    작성일
    08.04.23 12:12
    No. 3

    이정도 기억나고 여운에 남는 글이 흔하지 않으니까요 ㅎ
    이런 글을 쓸수 있는 카이첼님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는^^
    그러니까 개인지 신청 만 하루도 안되서
    400넘은거겠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華花화화
    작성일
    08.04.23 12:19
    No. 4

    뭐 모니터로 글을 보기에는 글이 복잡해서

    눈이 아파서 '더' 많이 신청했을지도요 ^^;

    저도 한부 신청했는데 빨리나왔으면하는

    바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8.04.23 12:24
    No. 5

    카이첼님 "이계인"좀 완결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계약관계의 문제는 이제 다 없어지지 않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jin81
    작성일
    08.04.23 12:29
    No. 6

    완결 참 기쁘지만...
    즐거움이 사라진 아쉬움이...ㅠ_ㅠ
    개인지를 빨리 받아서 읽었으면+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클라나드
    작성일
    08.04.23 12:29
    No. 7

    이제 낙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아라시엔
    작성일
    08.04.23 18:10
    No. 8

    네에...

    완결부문, 결국몇번이고 읽어서 어느정도는 알게 되었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8.04.23 18:31
    No. 9

    뭐, 희망찬은 처음부터 끝까지 도배해도 난감해 할 사람이야 카이첼님 한 분 정도겠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RISU
    작성일
    08.04.23 20:11
    No. 10

    은결이와 미래가 결혼하면 희망이가 태어나는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얼큰샘
    작성일
    08.04.24 17:25
    No. 11

    아리수님;;
    인류에겐 희망이 아니라 절망인데요...
    구인류 자체를 없애버릴 숨은 음모이니까요
    그나저나 '내남외'나 빨리 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Eclipse
    작성일
    08.04.30 12:31
    No. 12

    애초에 희망을 '위한' 찬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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