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
08.04.23 15:34
조회
741

일반적으로 소설내 배경, 설정, 등장인물들 패턴이

요리 재료라면 그것을 각 각의 작가님들의 색과

필력그리고 느낌으로 펼쳐나가는 것은 일종에 요리사겠지요

같은 스토리, 내용, 등장인물이라도 작가분들마다 다르고 또

그것을 받아드리는 독자분들의

취향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니깐요

13년 정도 판타지 무협에 빠져들다 보니 저같은 경우

항상 일정 패턴으로 한 특성이나 분위기의 소설을 찾게 됩니다

강력한 주인공 흔이들 먼치킨형 이라든가

초인은 사실상 안 등장하는 현실에 가까운 무협 판타지라든가

현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찾는다든가

간단하게 무협쪽만 찾는다든가 반대로 판타지쪽만 찾는다든가....

음식도 항상 맛있거나 입맛에 맞는 음식이라도 한가지만

계속 먹다 보면 질리다 시피 취향이나 원하는 소설도

시간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듯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시간이 흘려도 그렇지 않는 작가분 소설이 극소수

있기는 하지요 한국 사람으로 따지다면 밥(쌀)이랄까^^:....

저같은 경우 10년 넘게 여러가지 판타지 무협 장르 소설들을

보다 보니 나름대로 눈이 높아지기도 하고 여려 유형의 글들을

접하다 보니 그야 말로 제가 항상 믿고 보장 할수 있는

작가분들 작품빼고는 요즘은 소설 예전 처럼은 안보게 되더군요

간혹 소설이 땡기면은 그때는 그야말로 좀 특이한

요즘 대세나 아니면 전체,주류에서 좀 빠저나오는 소설을

찾게된더랍니다^^a;.....

PS:점점 특이한 소재를 찾는 요상한 버릇이 생겼다죠...

     그야말로 참 여러가지 혹은 요상한 것을 전제로 말이죠

     요즘은 글보다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Attached Image

Attached Image

Attached Image

Attached Image

이렇게 무언가 젉은 10대 혹은 20대 초반이면서

인간을 초월했다 혹은 극강의 능력을  가진 주인공형 보다는

인간한도 내에서 배터랑 즉 중년정도 되는 용병 혹은 해결사가

무언가 신비의 소녀라든지 아니면 정제불명의 조직에게

쫒기는 소녀를 도와 준다든지...혹은 고아 소녀와 살아가면서

소소한 이야기와 해결사 혹은 용병 일을 해가는 그런

느낌이나 분위기의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영화로 치자면 레옹? 일까나...

왠지 제가 생각 해도 참 복잡 미묘하고 찾을수나 있을려나...

한 소설.........(예전에 출판된것으로 비슷한 글은 한 2개는

본 기억은 있고.... 연재중에서 찾아 볼까나-_-;...)


Comment ' 11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04.23 15:36
    No. 1

    아웃사이더의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담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8.04.23 15:44
    No. 2

    그림으로 보면 장송행진곡이 딱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8.04.23 15:44
    No. 3

    EXILE님
    그래도 아웃사이더 중에서도 상당수가 수작이거나
    나름 재미있는 특이한 소설이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8.04.23 15:45
    No. 4

    어라?;..
    취서생님 리플을 보고 검색해 보니 장송행진곡의 작가분이
    EXILE님 이시로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04.23 15:47
    No. 5

    취서생님 쿨럭.. 어딜 봐서요 ㄷㄷ
    극성 무진님 노멀하지 않으면 아주 눈에 띄지 않거나 안 알려지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노멀하지 않은 분들 중에 어느 정도 눈에 띤다 싶으면 확실히 수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출판하기는 좀 많이 힘들겠지요.

    하지만 저처럼 못 쓰는 경우엔 대부분 노멀하지 않다는 이유로 하차를 하시니 눈에 띨 수가 없.. (뻐끔뻐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eciel
    작성일
    08.04.23 16:06
    No. 6

    EXILE님의 작품도 상당한 수작인데요.
    ^^; 드래곤 컴퍼니도 그렇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4.23 16:17
    No. 7

    페이트에 이리야가 생각나는건 나 뿐일까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라라진
    작성일
    08.04.23 16:48
    No. 8

    EXILE님이 언급한 아우사이더의 세계...ㅎㅎ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그러고 보면 제가 연재하는 것도 아웃사이더의 세계로 들어갈 것 같은데요. 수작에 끼질 못해서 문제지만요. ^^;;

    제 주인공은 입만 내공이 높아서...^_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0-a
    작성일
    08.04.23 16:57
    No. 9

    음...92년부터 지금까지 판타지나 무협지등을 읽어왔으니 저도 꽤나 오래 되었군요. 사실 대여점 가도 볼 것이 없어 그저 한 숨 쉬고 오는 겨우가 많습니다. 그 대여점은 11년 단골이기 때문에 제가 뭐 갖다 달라고 하시면 응해주시기는 하는데 완결을 볼 수가 없습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사라서 그런지 제가 추천해준 책들은 거의 대여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다스게일
    작성일
    08.04.24 13:48
    No. 10

    제가 왠만하면 덧글을 안 다는데, 고아 소녀와 사는 해결사의 이야기라면 정확하게 맞는게 있어서 답을 해 봅니다. 제 글인 '노벰버 레인'이 그런 글입니다. 고아 소녀와 검투사가 함께 사는 얘기거든요 -_-;; 한 번 검색해 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비요른
    작성일
    08.04.24 14:13
    No. 11

    저게 늙은이♡소녀로 보이는 저는 이미 막장....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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