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만강 왜 다 삭제 된거죠??

지금 보니 공산만강이 전부 삭제된건지 아무 것도 없네요?? 저만 그런가요??

[데일]

저도 방금 봤습니다.
왜 삭제가 된 건지...
선작 둘러보다 우연히 눌어봤더니 아무 것도 없다.....;
무슨 일이 있으신 건지...

[하모닉스]

그분 원래 연재분 쓰고 리메할때 모두 지우시는 분으로 유명,,,
다른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이번이 7번짼가 그렇다는데요...

[하아아암]

이 럴 수 가 ! ! 왜 삭제 된 겁니까? 공지도 없이..
정말 충격.....;;;
뭡니까 이게...

[엘븐즈]

뭐 이유가 있으시겠죠..

[막죽임]

아주 예전에 드림워커 란 사이트에서 리메열풍이 불던때가 생각나는군요....;;;; 40편??그정도 연재하고 리메.....연재가 43편쯤 되면 다시 리메....45편쯤 연재하고 다시 리메.......그렇게 몇개월 리메로만 때우던 끔직한 작품들 기억이....

[KarpeDie..]

휴....또 그러시는군요....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습니다...
작품은 진짜 좋은데... 이거땜에 짜증나서 못보죠....

[유니]

"또".......................

가 아니길..

[중용의도]

덜덜덜.....

[볼린저]

이분 팬이었는데, 스트레스 너무 받고 더이상 이분 글 안읽은지 꽤 ㄷㅙㄴ 사람입니다.

정말 한마디 안할 수 가없는 분입니다. 독자들 농락하는 데 재능 있으신 분이지요.

저는 그냥 선작에서 제거하고 안보니 맘편하더군요.

[호아짱]

저두 이분 팬이였는데 끝없는 리메에 쥐쥐쳤죠..ㅡ,ㅡ
공산만강말고도 천애유정? 아무튼 작품은 좋은데
리메를 너무 자주해서 탈이에요..차라리 나중에
수정하더라도 끝까지 완결을 보여주시길..ㅡ,ㅡ

[호아짱]

다른작품이 검의연가<< 네요..
이것도 볼만합니다.^^
천애님 이글을 보시면 리메 좀 그만하시고
완결을 보세요..;; 리메안해도 충분히
훌륭한 글이라고 생각해요..
도움은 안되지만 님글을 읽고있는
수많은 독자들을 생각 좀 해주세요..;;

[櫻猫]

이젠 포기...

[레피드]

유명한 분이죠.

조회수 안 나온다고 XX한 걸로 말이죠.

[청풍야옹]

머 독자 입장에서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또 리메 땜시 삭제한거면...
문피아엔 저런 작가에게 주는 패널티는 없나요??
또 2~3개월 뒤면 저 작가님 글을 추천하는 추천글이 올라올텐데...

[선학초]

이제는 안타까울 지경....리메만 아니길 ㅜㅠ

[Point Luck]

도대체 완결을 내시긴 내시려는지...에휴...
한 두번도 아니고 근 몇년을...
포기입니다....

[독행로]

신경 안 쓰면 마음 편해집니다..^^;;
저도 선작 취소한지 일년...ㅎㅎ;;

[척제현람]

모든 리메 다 봤지만 나아진다는 느낌은 별로......이거 고치려고?
참 중병이구나...... 했는데 또 도지신 모양이죠 뭐...다시 올라오면 또 읽어 드릴테니 또 리메 하세요 .......아는 글이니 뭐 건성 건성....희망 찬가도 아니고 뭐 그리 정독할 만 한...........

[쉬엔]

이번에는 이대로 가는가 했는데 또 리메를... ^^;;;

[청허자]

댓글이나 쪽지로 듣기싫은 말이 나오면 바로 삭제에 들어갑니다.
오래 보고 싶으시면 칭찬만 해야합니다.

[단우운]

선작은 않하고 보기만 하는데 아마도 수미산과 철?산의 내용때문에 리메가 다시 도지신건지는 모르겟네요.
저도 그랬지만 몇몇분이 수미산과 철?산의 설정이 틀에서 벗어났다는 댓글이 잇었는데...
너무 서정적인 형태로만 가다보니 글도 너무 늘어지고...

[淸天銀河水]

3번 정도까지는 참고 봤는데..

이젠 그분거 아무리 좋아도 안본다는 =ㅅ=

끝없는 리메 릴레이에 GG

[척제현람]

완벽을 추구 하려는 것이겠지요만 세상어디에 완벽이 있을까요
미 분은 아집이 엄청나다는 걸 느낍니다
독자들 좋은 말은 듣지도 않으면서 비판적이다 싶으면 갈아 엎으십니다
스토리라인은 항상 3개 정도?

[朝光]

여태까지 숱한 리메에도 그냥 꾸준히 본 독자입니다.
너무 많은 리메 때문에 다른 분들한테 추천하기도 그래서 처음 몇 번 추천한 후로 추천하지 않았죠.
저와 같은 심정인 매니아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또 다시.....

한가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리메한 작품과 리메하기 전의 작품의 내용이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툭하면 공지도 하지 않고 그냥 삭제를 하죠.

내용상의 문제점이 있으면 댓글로 항상 지적을 해달라고는 하지만 몇몇분들의 좋지 못한 평가나 지적에는 마음의 상처를 엄청 크게 받아서 연재하기 싫다느니 조회수가 나오지 않아서 글을 적기 싫다는 댓글을 자주 달더군요.

작가분이 이런 식으로 연재를 하면 어느 누가 추천을 해 줄지, 또 그런 작품의 조회수가 늘어날지는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것인데 아직까지도...
아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작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태까지 작가분에 대한 나쁜 평가를 해 본적이 별로 없는데 이 작가분한테는 정말 여러모로 실망입니다.

한타까운 마음에 몇번의 조언의 글을 올렸고 그런 글을 다른 독자분들도 수긍한 적도 많은데 "너는 너 말하고 나는 내 맘대로 하련다"라는 생각인지 변화된 모습을 전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자기를 기쁘게 하는 댓글만을 기억하는지....그러면서 비평이나 지적을 해달라고는 글을 왜 남기는지 모르겠네요.

몇 작품들을 적다가 연중, 삭제, 리메의 다양한 방식으로 글을 적는데그런 몇 작품들의 분위기가 다들 비숫비슷 합니다.
비슷한 분위기의 글을 적다가 연중,삭제,리메하느니 한 작품이라도 제대로 끝까지 연재하여 독자들에게 강한,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것이 훨씬 좋은 태도가 아닐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글 솜씨는 정말 좋은 분인데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솜씨가 작가분들 중에서 최고가 아닐까 생각] 연재하는 작가로서의 기본 바탕은 문제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나중에는 이런 나쁜 평가들이 한때의 오해였다는 재평가를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참고로 조회수는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였지만 끝까지 문피아에서 완결을 본 작품이 있습니다. "점소이 작삼"인가 하는 작품인데 취향에 맞지 않아서 처음에 읽지를 않다가 연재가 완결된 훨씬 후에 읽을 것이 없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조회수가 기대치에도 미치지 못하여 출판되지 못하였지만 229편까지 완결을 보아서 정말 매니아들을 만든 작가분이 있습니다.
[작가명이 "묘한"인데 지금은 어떤지??]

연재하는 스타일은 작가의 몫이겠지만 그런 스타일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이겠죠.
자신이 독자라면 어떤 평가를 받을 지에 대해 작가분들은 한번쯤은 되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