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글에 대한 만족.

자신의 글이 만족스럽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을 저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어느 작가분이라도 자신의 글에 만족하시겠습니까.

만족하면 안되죠. 만족하게 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는거니까요.

저도 제 글에 만족은 하지 않지만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아직 연재는 시작하지 않았답니다. 하하하.

이 짧은 글의 결론이 무엇인가하면 작가 자신의 글은 불만족스러울지 몰라도 독자는 그 작가의 글이 만족스럽다는 겁니다.

문피아에 연재 중이신 모든 작가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을 이곳에 올리는게 맞나요? 사실 좀 두렵습니다. 잘못되었다면 댓글을 달아주십시오. 내일 일어나자마자 문피아에 접속하겠습니다. 행복한 삶 되십시오.

[재용在容]

저 같은 신참들을 빡시게 머리굴려야 한다죠 (먼산)
작가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초코구름]

엄훠... 그렇군요... 화이팅!!!

[암천]

전혀 만족이 안되지요.. 머리속의 이미지를 100% 글로 표현하기에는 아직 필력이 많이 부족해서요...

[네페쉬]

만족이라...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는 고지로군요.(한숨)

[[탈퇴계정]]

출판하면 만족 쪼오금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만족이라는 단어는 쫌 무립니다.

[문백경]

저는 아마도 만족하는 날이 영원히 오지 않을 듯....

[正力]

그딴게 될리가 없잖습니까..

[조화연]

언제쯤 그런 느낌을 받아보련지.....(10년 퇴고하면 할 수 있을까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