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시시는분들은 어느스타일로 연재하시는지

글을 쓰는작가 분들은 보통 어떻게 연재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글을 올리진 않고 써보곤 있으나

일단 하루~일주일간 생각하였던 스토리를 써서 올리는 편인지

일단 비축분을 만들고 몇번씩 다시 읽어보고 어느정도 괜찮다 생각하고 올리시는지

아니면 생각날때마다 무대포로 올리시는지 궁금하군요

지금 쓰고 있는건 아니지만 무대포로 써놓고 스토리가 막히고 재미가 없어져서 포기 한것이 꾀있더구요.

[광별]

처음과 중간, 끝을 정해놓습니다. 그리고 등장할 캐릭터를 만들어놓습니다. 그리고 그 캐릭터에 대해 설정합니다. 그리고 비축분없이 일일연재들어갑니다. 그리고 오늘꺼를 쓴다면 다다음날 에피소드까지 미리 구상해놓고 씁니다.

[셋방]

저는 무대포로 씁니다만, 써놓고 비밀글로 표시한답니다.
일단은, 비밀글로 한 후, 제가 봐서 이상한 곳이나 잘못 된 곳이 있으면 수정을 하고 나름 다듬어졌다 싶으면 그때 독자들에게 풀어 놓지요...

그 후, 오타지적 등 비평이 올라오면 계속 수정을 거듭한답니다!

[알량]

저 같은 경우엔 먼저 쓰고싶은 장면을 생각하고, 그 장면들이 연계가 되도록 스토리를 짜고 씁니다. 연재는 하루전에 써놓고, 다음날 수정한번 한다음에 올리죠.

[초코구름]

저...전... 무대폽니다...
하지만 글을 쓰면서 챕터마다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생각하며 쓰고있습니다.

[녹색사탕]

처음에는 계획하고 쓰다가 점점 무대포로요......ㅜ.ㅜ

[[탈퇴계정]]

대강 스토리 잡고 쓰거나, 중간 명장면만 잡고 무작정 쓰거나, 생각 없이 쓰거나, 플롯 다 짜고 쓰거나 넷 중 하나입니다.

[F.R.M.P]

음...전 먼저 큰 주제를 생각해 놓고, 중요한 설정이나 배경, 등장인물 같은건 자세히 틀을 잡아 둡니다. 그리고 글 재주가 크지 않은 탓에, 그 화의 뼈대를 일단 잡으면, 3~4번의 살붙이기 작업 끝에 어느정도 볼만하다 싶으면 그때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깐...비축분을 쌓아놨다기보다는, 스토리의 진행은 조금 이루어진 상태로 있는 게지요. ( ..)

[레이언트]

쉴 새 없이 생각을 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야 못난 글 솜씨가 조금이라도 성장할까 싶어서.
대충 두번 정도 수정하네요
노트에 쓰고서 한번.
쓰면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