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탈락할 뻔 했군요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두 글 모두 세이프 -_-)~

다음주부터 두배로 올려서 1등을 노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에 태클이 들어왔지만, 어쨌거나 위기 모면했습니다.

상위권 분들, 다음주부터 긴장하시길. 무시무시한 분량으로 두 글이 치고 올라올 겁니다. 음훼훼.

[온달곰]

폭필대전...

커그용어 아닌가요? ㅎㅎ;

[[탈퇴계정]]

진서림//...앗 죄송(...)

[온달곰]

ㅎㅎㅎ; 저한테 죄송할꺼야 있나요~ ^^;

[데코몽쉘]

저도 약 10분전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암천]

하면서 느끼는 건데 연참대전은 자신과의 싸움이더군요..
마음 한쪽에서는 자자 그냥 자자
다른 한쪽은 올려라 너와의 약속 읽어 주는 분들과의 약속이자나..
이러면서 계속 싸우더라는...
올리고 나니 후련하고 성취감이 있기는 합니다..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세요.

[카페알파]

동감입니다.
왠지 잠들면 일요일이 될 것 같은 위기감에 쏟아지는 졸음을 기어코 참으며 무려 여섯 시간이나 글을 썼는데요. 한편 쓰면서 이렇게 오래 걸려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 쓰고나서 글 올릴 때의 쾌감은 확실히 중독 될 만한 것이죠.
아, 그렇다고 저 변태는 아닙니다. 그저 뭐랄까...그...화장실이 급한 와중 우연히 비어있는 해우소를 발견한 기분이랄까요...?

[이설理雪]

전 만약 연참 했다면 사흘 내로 떨어졌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