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
08.05.25 11:14
조회
527

시간이 흘러가고 소년이 그 마음을 전하네. (시간의마술사)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강철의 거체가 진군하고. (메탈 파이터즈)

1년의 시간을 기록한 일기가 땅에 떨어지네. (힐러:동방인턴기)

할일 없는 남자와 여자가 괴로워하고. (초보냥이 나리)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검이 춤을 추어 붉은 꽃을 피워내네. (제로시티)

무너진 하늘을 가르는 은색의 달빛. (헬로드)

검을 원하는가. 아니면 검을 다루었던 두 검사가 필요한가. (연대기)

하지만 자유로운 바람을 느끼며 한 시대를 살아간다. (카오스에이지)

피어나는 두 사람의 사랑을 바라지 않는 세상이 갈라 놓네. (구검)

자신의 마음을 담고 싶은 소년이 전설을 찾아가고. (투명캔버스)

그가 돌아온 이유는 너를 수호하기 위함이리라. (황혼을쫓는늑대)

네.

이 것이 바로 여러분들을 물멕였던(!?) 문제의 답입니다.

네네 그렇게 노려보지 마시구요...

사시미하고 칼 치우시구요...

거, 검강은 거둬주세요!

네. 이 곳에서 김백호님의 황혼을쫓는늑대 를 제외하고는 모두 작가분들께서 보내주신 시구나 줄거리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시구였답니다.

후후.. 이 문제를 받고 당황하실 여러분들의 표정이 눈에 훤하더군요..

후후후후후후[음침]

더불어 이 이벤트를 어렵게 만드신데의 1등 공신은!

영술사님이십니다!

우오오 경축경축!

영술사님이야 말로 강태공이신겁니다!

자아 이렇게 되어 당첨자가 있느냐!?

당연히 있습니다. 놀라울 따름입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연대기'를 틀리신 분과

'구검'과 '황혼을쫓는늑대'를 틀리신 분이 대량이었습니다.

음.. 너무 어려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륜>님께서 답을 맞추셨으니 놀라울따름입니다.

사실 가장 많이 맞추신분꼐 드리려고 했으나..

모두 맞추셨으니.. 허허허 <대륜>님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참여해주셨던

jin마스터님

라미넨님

엘티케이님

Bible님

감사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괜히 어려운 문제를 낸게 아닌가 죄송스럽네요.

휴일인 일요일 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By 레이언트

PS : 시간의 마술사도 사랑해주세요~♡

       (은근슬쩍홍보하지말란말이다![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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