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이 늘어나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지죠. 모든 작가분들이 그러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작가의 낙이고 즐거움이니까요. 또한 선호작이 1이라도 감소 한다면 그날 하루 왠지 슬퍼진 답니다. 하하...
그런데 저의 경우에는 약간 두렵더군요. 선호작이 올라가면 그만큼 만은 분들이 기대를 해주신다는 의미가 되고 내 자신의 글을 평가할수 있는 척도가 되니까요. 옛날 보다 선호작이 갑작스럽게 증가하여 두렵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의 글을 기대하고 있다니. 한편으로는 즐겁지만 너무 두렵습니다.
미성년자라 술, 담배는 하지 않지만 파란 하늘을 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런데 이 기분은 좀처럼 가라앉지를 않는군요. 하하하.... 기대와 걱정. 이 두가지는 늘 바늘과 실처럼 따라다니는 것 같아요. 빛과 어둠처럼 말이죠. 더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헤유~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