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홍보를 하려고 했는데...왠지 쑥쓰러워서...
하지만 현대 사회는 자기 피알 사회가 아니겠습니까?
게임 소설 사채업자 홍보합니다. 점창파와 천선문 무협을 쓰던 제 새로운 시도입니다. 제목이 사채업자입니다.
현실이고 게임이고 사채는 쓰지 마라.
사채를 쓰는 순간 당신은 노예가 된다.
<차용증.
1. 갑 쩐주에게, 을 갑돌이가 3 실버를 빌린다.
2. 하루 이자는 원금의 1%로 정한다.
3. 이자 지급이 안 될 경우. 이자는 두배로 지급한다.
4. 이자가 원금을 넘어 설 경우 원금과 이자에 해당하는 물품과 노동력으로 변제한다.
5.부득이한 사정으로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할 경우 신체를 포기한다.
6. 갑의 삼 실버가 을의 인벤토리에 들어가는 순간 이 계약서는 효력을 발휘한다.
7. 계약을 이행하지 않을 시 언약의 반지의 제재를 받는다.>
띠링! 쩐주님과 갑돌이님의 채무관계가 형성됐습니다.
게임물입니다. 현재 십만자 정도 연재 되어 있습니다. 즐기시기에 충분할 듯합니다. 돈 빌려주기. 일수. 차압. 등 사채업자만의 재밌는 스킬을 만나시겠습니까? 연재한지는 이주일 정도입니다. 이주에 이정도 분량 연재...성실 연재를 약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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