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런 게임 소설 어떨까요?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
08.08.01 20:21
조회
1,013

게임판타지...... 사실, 옥스타 말고 읽어본게 없습니다. 조금 말이 안되는 설정에 손이 안 가던게 사실 이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그놈의 앞뒤 안맞는 트렌드' 를 벗어 던진 게임판타지를 쓰면 어떨까?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겁도 없이 한번 비축분을 쌓아볼까 생각중 이에요.

대략적인 시놉은......

'잔뜩 삐뚤어진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온라인 게임 폐인인 주인공 '갑' 에게 어느날 모종의 제의가 들어온다. 내용은 '전 세계 최초의 가상현실게임의 테스터가 되라는 내용.' 물론 가상현실 기술의 개발은 극비에 붙여야 하며 테스트에 응하게 되면 미국으로 떠나야 한다. 거절을 할시 입막음 비용을 받으며 비용을 받은 만큼 해당 정보를 절대 발설 해서는 안된다. 발설할시...... 목숨을 보장 받을수 없다! 이 제안을 한 자는 다름 아닌 미국의 에이전트 '을' 요원.

주인공 갑은 새로운 게임의 테스터로서 응당의 비용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끝마칠시 높은 사회적 지위까지 누릴 수 있다는 조건을 전제로 응하게 된다. 이로서 갑은 요원 '을' 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되는데......

테스트 장소는 의외로 깊은 산맥 속, 산 속이 아닌 산맥 속이다! 지하 수십미터 아래에 위치한 연구실이 바로 테스트 장소였다. 원하는 음식, 원하는 잠자리, 심지어 일정 조건을 클리어 한다면 여자까지 제공 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비밀 유지를 위해 한번 들어온 여자는 나갈 수 없다.

주인공 '갑' 이 플레이 하게 될 게임은 MMORPG 가 아닌 'FPS' 1인칭 건 슈팅 게임 이었다. 물론 장비는 모두 현실에 초점을 둔 장비였고 간간히 공식적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기까지 제공 받았다. 게임속의 근력은 모두 초인급. 결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움직이지 못할 각도, 동작도 무리없이 소화하며 상처를 입었을시 V포션을 주사 맞으면 5분 이내에 상처 부위가 재생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통신이나 수신호가 아닌 '귓말' 로 대원들 끼리 의사를 주고 받을 수 있었다. 게임이긴 하지만 현실감이 극도로 떨어진다고 할까? 이점에 대해 주인공 갑은 요원 을 에게 문의를 했지만 을은 전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기본 적인 사격법과 전투법, 게임속의 초인들만의 특수한 싸움법을 익히고 나자 '특수기술' 을 선택하게 된다. 물론 마구 잡이로 마음에 든다고 고를수는 없다. 여태껏 게임을 하며 측정된 수치를 토대로 유력한 특수기를 후보로 놓고 그중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이다. 주인공 갑이 선택한 특수기는 다름 아닌 재생, 그리고 비상. V포션이 없더라도 상처가 느리게 재생이 되며 V 포션을 쓸 경우 절단된 신체도 복구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추가로 '비상' 은 등뒤에 반 투명한 천사의 날개를 소환시켜 1시간의 비행이 가능한 기술이다.

게임 도중 낙오자도 생겼다. 그들은 입막음 비용을 받고 연구소에서 사라졌다. 그들이 본국으로 귀환했는지 요원 을 에게 처리되었는 지는 알 수 없는 일 이다. 마침, 테스터가 끝이 나고...... 어마어마한 비밀이 밝혀지는데...... 요원 을은 주인공 갑을 비롯한 여러 테스터 들을 모아 놓고 그간 숨겨두었던 비밀을 밝히게 된다.

가상현실 이란 엄청난 기술. 비밀 유지를 위해 테스트에 응하지 않은 사람은 모두 제거 되었으며 중간에 낙오한 자들 역시 요원들에 의해 제거 당했다는 사실. 그리고...... 주인공 갑이 테스트한 가상현실게임은 게임이 아닌...... 초인 특수부대를 육성하기 위한 시스템 이란 사실을 밝힌다.

어처구니 없게도 모종의 수술을 받자 주인공 갑을 포함한 테스터들은 가상현실게임 속의 능력을 현실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는데......(수술 도중 절반에 가까운 테스터가 사망) 그들 초인 특수부대의 임무는 ...... 놀랍게도 세계정복이라 할 수 있는 지구연방의 결성 이었다.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라.

주인공 갑의 부대가 첫 번째로 할 일은 미국을 제외한 핵 보유국의 핵 발사시설 파괴였다. 미국은 충분할 정도의 힘을 지녔지만 타국의 방어핵 때문에 함부로 움직 일 수가 없다. 미사일 요격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완벽하지 않고, 미친척 하고 남극 북극에 핵 10발씩만 떨어 뜨려 빙하를 모조리 녹여 버려 모두 같이 죽자고 나올 수도 있다. 방어핵의 무력화는 꼭 필요한 요소였다.

하지만 1기 초인부대는 몸 속에 '강제 충성인자' 가 심어져 있지 않았다. 미국은 이 점을 몹시 못마땅해 했다. 이들이 갑자기 배신을 할 경우 미국은 재기 불가능의 타격을 입게되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1기 맴버 몰래 2기 맴버를 양성해 1기 맴버를 죽이게 한다. 물론 2기 맴버는 '강제 충성인자' 가 심어져 있다.

이로 인해 1기 맴버 대다수가 죽게되고 가까스로 살게된 주인공 '갑' 은 미국의 배신에 이를 갈며 살아 남은 맴버를 모아 '결사' 를 조성하게 된다. 결사의 목적은......

'자신들을 버린 미국에 대한 복수!'

그런데 V포션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지 못하자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

일단 스토리 라인은 저렇게 잡을 건데...... 워낙 트렌드와 거리가 멀어서 조회수나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 -;;;

일단 겜판에서 문제시 되는 '한국에서 최초 가상게임 개발' // '가상현실 기술을 겨우 게임에 이용? 말도 안됨!' // '현실세계 묘사 없는 Only 게임, 복권당첨, 갑부여친 꼬셔서 평생 놀고 먹고 게임?'

등의 비평게시판의 설정을 피하다보니 이따구가 되 버렸네요 - -;

현실감 0% 겜판에 '욱' 해서 '나도 써볼까' 로 시작한 구상이긴 한데...... 워낙 겜판과 멀어서 망할거 같은(먼산)


Comment ' 26

  • 작성자
    Lv.64 G.Phanto..
    작성일
    08.08.01 20:24
    No. 1

    ......왠지 카오스스톤과 비스무리한 초반부인 것 같습니다만...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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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넋서리
    작성일
    08.08.01 20:25
    No. 2

    시놉중 첫번째 문단은 거의 일치하는 작품이 있었던듯 합니다.
    비공개로 테스트를 거치고, 그동안 쌓인 노하우로 정식서비스에서 앞서나가는...한 작품이 아니었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8.01 20:25
    No. 3

    그런가요? 읽어보지 않아서요(먼산)
    얼마나 비슷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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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8.01 20:26
    No. 4

    -.- 그냥 옥스타같은 소설 나오는게 대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8.01 20:28
    No. 5

    하버드대 출신 천재가 쓴 소설이니까요 옥스타는. 어디 그런 천재가 또 있지 않은 이상, 실리콘벨리 연구소에 들어간 작가님이 다시 소설을 쓰지 않는이상, 어렵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8.01 20:33
    No. 6

    작가님 카이스트 대학교 였던걸로 .. (아닌가 -.-;)
    옥스타는 극도의 현실감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치 리니지를 하는 듯한 보통 게임을 하는 듯하면서도 다른
    전혀~ 유치한 전개도 없고 오직 현실성을 강조 그러니 영화같을 수 밖에 없고.. 긴박감도 최고조 .. 무리한 전개를 안하니 자신이 만든
    세계관 소화도 잘 되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8.01 20:35
    No. 7

    솔직히 게임 하면서 신급 아이템이니 뭐니
    히든 클래스니 뭐니.. 주인공 스텟 창의적이면서 썌니 뭐니 ..
    답이 안나옴 막 싱글플레이 하는 듯한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8.01 20:36
    No. 8

    김민영님 프로필.

    서울대 의대 졸업 => 전문의 자격증 취득 => 하버드 경영 대학원 졸업 => 실리콘벨리 사무소 근무중.

    연구소는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안군84
    작성일
    08.08.01 20:39
    No. 9

    게임 케릭터가 살아있다는게 제대로죠.
    자유도가 극강인 게임이랄까;;;
    옥스타는 게임 소설이라기 보다는, 그냥, 잘쓴 소설이라고 보는게
    나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8.01 20:42
    No. 10

    안군//자유도가 극강은 ..요즘 게임 소설인 듯..
    npc 좋아 하고.. 좀 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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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8.08.01 20:45
    No. 11

    음...대체 미국에서 무었때문에 외국의 게임중독자 따위에게 게임을 시키며 요원으로 탈바꿈 시키는거냐가 문제 1인것 같구요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딱히 가상현실이고 뭐고 할 필요없이 저런 능력을 수술로 만들어 낸다면 그저 일단 양산 한다음 훈련을 시켜도 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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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8.08.01 20:50
    No. 12

    진서림 님의 '데이드림'보세요. 가상현실이 아직 제대로 구현돼지못하는 시대인데 쥔공이 친구의 도움으로 어떤 진짜현실같은 가상현실게임을 하게됍니다. 뭐 물론 판타지나 그런게 아닌 fps종류같은거죠. 총들고 싸우거나 아니면 1:1 극진겨루기.. 봐주는거없이.. 아직 시작초기단계인데 무지재미씀.. 근데 이글쓴님처럼 이거 내용이 나중에 이걸로 군사나 용병양성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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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블루워시
    작성일
    08.08.01 21:01
    No. 13

    옥스타 제목땜에 빛못본 비운의 작품. (드래곤레이디랑 같은신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8.01 21:01
    No. 14

    Ruiner //

    해당 문제에 대해선 뭐 소설 중에 말이 되게 해야 겠죠 ^^ ;;; 대략적인 줄거리에서 저런걸 다 설명하자면 조금(...)
    그리고 지적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8.08.01 21:04
    No. 15

    왠지 지금까지 봤던 소설중에 몇개 섞으면 저거 비슷한 시나리오가 나올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새롭네요. 연재해주십쇼! 선작들가겠슴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8.01 21:14
    No. 16

    조금더 구상하고요 ^^ ;;;

    그리고 14번 덧글에 Ruiner // 가 아니라 Ruiner 님에게 // 로 수정하겠습니다. 정신없이 쓰다보니,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정해쟈샤
    작성일
    08.08.01 21:25
    No. 17

    한국의 게임 페인을 그런 목적으로 대려간다라는설정이
    아 이사람이 이래서 대려가는구나 라는 개연성이 있으면 볼만할듯도하내요 하지만 개연성 부여가 무지 힘들듯 애 많이 쓰셔야 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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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다물이
    작성일
    08.08.01 21:27
    No. 18

    시놉시스가 비슷하더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다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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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08.08.01 21:30
    No. 19

    위 댓글에 있군요. 카오스 스톤 읽어보세요. 그 시놉 집어던지실지도.
    한참 잘 전개하시고 상당한 인기를 얻은 소설이었는데 어느순간 이계진입물이 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지요. 위 설명만 보면 사소한 몇가지 제외하곤 정말 비슷합니다.

    지적을 받은 만큼 안읽어보셨다면 한번 읽어보시는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08.08.01 21:34
    No. 20

    아, 그리고 차라리 직업군인을 데려가는게 개연성있지 않을까요. 겜폔은 좀 ;; 이고깽물에서 항상 고딩이 나오듯 하는것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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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환지
    작성일
    08.08.01 21:40
    No. 21

    궁금한점,,
    읽어봤는데, 갑의 국적이 미국이 아닌거 같아요.
    초인을 만드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을 끌어드릴까요?
    이어서 생기는 문제들은
    미국의 군인들만 해도 일단 먼저 실험대상이 될거 같은데요
    특수부대도 있겠고,,,
    왜 게임 폐인한테 제의가 들어오는지,,
    총질이라면 군인들이 더 잘할텐데요.. 전략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shadowx
    작성일
    08.08.01 21:41
    No. 22

    미국말고 한국을 악의 축으로 하는 것도... 흔히 나오는 '세계최강 대한민국'이 비인간적인 실험을 통해서 초인적인 전사를 양성한다는 것은 어떨까요? 미국은 너무 흔해서. (거의 미국/일본/중국이 악역, 흔히 나오는 조직은 삼함회, 프리메이슨 등)

    능력을 얻는 부분도 해명이 필요하겠고... 재생은 괜찮지만 날개는 과학적 실험으로 붙이는 것은 좀 그렇다고 봅니다. 차라리 마법적인 요소나 초능력을 주는 것이...

    그리고 복수 말고 다른 것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복수극은 너무 흔하니까 세계를 정복하려는 주인공이나 단순히 살육에 취한 주인공 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8.01 21:52
    No. 23

    주인공은 집에 가던 도중 기절

    일어 나고 보니 밀폐된 공간

    신체 부위 한 군데 중 어딘가에 폭탄물이 설치 되어 있고

    지시카드가 주어짐 지시카드에 나온 대로 하면 폭탄물을 제거

    상금 몇 억 물론 지시카드는 사람마다 다름
    (a:누굴 죽여라)

    목적:고위층의 놀이

    제한 시간 일주일 곳곳에 비전투지역 만들어 놓고

    제한 시간 내 지시카드에 나온 대로 못하면 목숨 끝


    생각나는대로 적은 시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08.08.01 22:10
    No. 24

    그 시놉은 에뜨랑제 초입부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어쩌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8.01 22:13
    No. 25

    현실성을 강조해서 저 룰에서 참가자는 이상한 짓을 한다고
    판단될 경우 폭팔물 폭팔 역시 고위층의 놀이다보니

    행동,말 등이 전부 보여질테죠. 누가 살아남을까?
    라는 데에 돈을 걸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히키코모리
    작성일
    08.08.02 01:54
    No. 26

    뭐든 좋으니 신선한 소재로 게임소설의 획을 그어주셨으면 한다는.. 현재로선 눈에 차지도 않으니 원... 그나마 최근엔 아크 정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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