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천의 잠마련주 같은 이가 주인공인 소설은 없나요?

"사서들이 환란의 시절이라 부르고, 사람들은 난세라 부르며 다시는 오지않기를 바랄 그 시대를 바라네. 오늘 잠든이가 내일 일어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갖지 못하는 시대가. 어제보다 내일이 두려운 그 시대가 내 앞에 펼쳐지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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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상대로 자신의 힘을 펼쳐 보이고 싶기에 천하를 난세로 이끌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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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천 최신화에 있는 부분인데요..

여기나오는 악당두목 잠마련주 같은 사람이 주인공인

그런 포스가 있는 소설은 없을까요?

아시는분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확땡기네요 ㅋㅋ

[별가別歌]

흠, 뭐. 영웅이 되고 싶은데 세상이 너무나 평화롭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그래.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면 되지! 라는 모토로 이야기를 시작했던 출판작이 하나 있었던 거 같은데.

[샤이나크]

음.. 해랑님이 말하시는게
초보영웅들을위한지침서?
아 이게아니었는데...
있긴했는데 기억이안나네요...
제목이길었는데
근데 잠마련주의 뽀쓰는 없었던 것 같아요..

[화신]

하악하악...저도 읽고 싶습니다....엄청무척매우아주너무읽고싶습니다

[고교평정화]

무황지로 라고 주인공이 영웅 되려고 난세를 만듭니다.......
근데 4권에서 더안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