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남자이야기 추천글중 문득 든 생각

그런데 다들 키 175 이상엔 주목하지 않으시네요.

글을 쓸땐 그것에 좌절하는 독자분들이 보일꺼라 예상 했었는데,

다른건 노력으로 되지만 그건 되지 않잖아요.

그런면에서 '남자이야기'의 주인공 서인하(작가님과 이름이 같아요) 또한 키가 작단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키작은 남자의 사랑이야기...

(사실은 친구놈 이야기)

써 내려가면 재미있을까요?

호응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그 친구한테 맞더라도 한 번 써보거나 인하님께 시나리오를 드리겠습니다.

[지석]

여주인공의 조건은 그 친구놈보다 크다.. 입니다. 당연하게도 ㅡㅡ;
그리고 지금도 잘만나고 있고, 나이차이는 8살 연하녀 ,,,

[櫻猫]

흑....키 큰 분들은 좋겠다...깔창이라도 깔아야하나...

[Nitas]

제 친구는 키를 15cm깔창으로 극복했습니다

[사수자리]

공중부양...

[月詠]

15센치면.. 공중부양이라고 해도 될듯 =ㅅ=;;

[필인서생]

175이상이란 말에 내심 안심. 턱걸이 통과!

[겨울바른]

15cm를 신어야 통과할 수 있다는 사실에 좌절과 경악.

[[탈퇴계정]]

나…난 한 6센티 정도면 되는 건가요?! [응?]

[달빛물방울]

헉 난 7cm인가 ㅠㅠ...완전 좌절인데 ㅠㅠ..

[예지인]

155의 미녀를 사귀는 겁니다!!!!

[zxcvzxcv]

음 전 180인데 무슨 문제가?

[하루下淚]

전 177이라 다행이군요

[미에크]

175.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제나프]

나야 뭐.

[鬼斬]

180넘은지 오래라 키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여명]

세상은....164 위로는 우주입니다....

[일주일]

그런것까지 신경쓰면서 살아야 하나요?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은데. 신경쓴다고 크는것도 아니고
이미 포기한지 오래됬다는..
포기하니까 좀 편하던데요. 머 그런거 신경써야하나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