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진재모
작품-천산마승
줄거리-천하제일인인 천마가 어느날 문득 회개하고 변방으로 가서 절을 세운 후에 무림에서 은퇴를 하며 그곳에 자신의 모든 절기를 남기며 후인들에게[물론 스님의 신분?] 자신의 유지를 받들어 당대에 천하에서 제일 나쁜 마두를 세 명을 잡아와서 절에 감금(?)하라는 유지를 남기는데.....
그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사부이신 주지 스님의 명으로 무림에 출사하는 당대의 천산마승인 무오와 그 수행자의 신분인 무자비[이름처럼 무자비한 스님] 펼치는 웃음짓게 만드는 무림행.....
보다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일독을 권해요...........
덧글없이 글만 읽다가 오늘 올라온 글을 보던 중에 갑자기 필이 꽂혀서 추천글을 올만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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