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한 편의 작품을 추천한다는 것은 그 작품에 대한 재미나 가치를 보증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성의없이 선작목록만 주르륵 올려놓고 추천이라고 하시면 난감합니다.
적어도 장르, 대강의 줄거리 등을 적어주셔야 취향 따라 골라 가죠.
솔직히 제목만 죽 늘어져 있는데 이건 좀.. 정연란이나 작연란에 카테고리 죽 늘어져 있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재미있는 작품을 찾아 헤매는 독자는 성의있는 추천글 한 편에 더 눈이 갈지언정, 남의 선작목록이 아무리 많아도 그다지 눈이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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