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분에게는 죄송한 말이나.... 고1인 저는 수능날이 기다려지내요.....
그동안 보던 비뢰도가 그날나온다던데.... 그날 비뢰도를 빌려보고 결정을 하려 합니다.
코믹무협은 비뢰도를 계속 볼것인가.. 아니면 비뢰도도 그만보고 고3을대비하여 공부
를 할것인가... 이것을 정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저는 요즘 개인적으로 판타지들이나 무협지에 채팅용어가 마음에 안드는것이 많습니
다..
고무림은 그래도 덜하지만 무협지에서 우리나라의 채팅용어를 쓰는것을 보던 책을 찢
어 버리고 싶어집니다.. 무협의 배경이 대분 중국인데 허걱,.....이란말을어떻게 쓰는지
궁금해 지고 과연 중국어로 우리나라의 욕들을 표현할수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작가분들이 이러한것도 먼저 조사를 해주시고 글을 써 달라는 것은 개인적 욕심일까요?
저는 게인적으로 주인공이 너무 강한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온라임게임을 해보아도
솔로잉 보다는 파티 플레이가 즐겁습니다. 자신 혼자로서는 약하지만 여럿이 모여서
잡을수 없는 몬스터를 잡 듯 말입니다. 말장난이나 농담으로 무협지를 쓰지말고 웅장한
느낌이 오는 무협지를 읽어 보고 싶습니다.
또 판타지들은 너무 주제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초룡전기, 공간이동소설,먼치킨등으
로 말입니다. 판타지에서는 연애소설을 못쓴단 말입니까. 하얀 로나프강 같이 전쟁이
주내용 이기하지만 내용에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런 서사시 같은 판타지를 보고싶습니다. 또 작가분들이 쉽게 쓰실수 있는 소재를 찾
는것 같습니다. 먼치킨, 초룡전기등은 주인공이 강하기에
"쿠에엑~~~"
"퍼벙~~ 으악~~~" 이란말로 책전체내용의 반을 체워버리는 어이없는 소설(소설이라
부를수 있는지 의문이지만)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소재는 이제까지 판타지에서 조연으로만 등장했던 드워프를 주인공으
로 등장시키는것입니다. 드워프가 세상에 길이남을 신의 무구를 제작하기위한 위대한
모험이야기는 소설로 써볼수 없는 것일까요? 저도 한번 책을 써볼까 생각은 해보았으나
차마 그럴 용기는 없군요.... 고작 이렇게 불평불만을 털어 놓는것이 다인가 봅니다.
그럼 저의 주저리를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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