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da******
작성
03.10.31 20:43
조회
2,132

고 3분에게는 죄송한 말이나.... 고1인 저는 수능날이 기다려지내요.....

그동안 보던 비뢰도가 그날나온다던데.... 그날 비뢰도를 빌려보고 결정을 하려 합니다.

코믹무협은 비뢰도를 계속 볼것인가.. 아니면 비뢰도도 그만보고 고3을대비하여 공부

를 할것인가... 이것을 정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저는 요즘 개인적으로 판타지들이나 무협지에 채팅용어가 마음에 안드는것이 많습니

다..

고무림은 그래도 덜하지만 무협지에서 우리나라의 채팅용어를 쓰는것을 보던 책을 찢

어 버리고 싶어집니다.. 무협의 배경이 대분 중국인데 허걱,.....이란말을어떻게 쓰는지

궁금해 지고 과연 중국어로 우리나라의 욕들을 표현할수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작가분들이 이러한것도 먼저 조사를 해주시고 글을 써 달라는 것은 개인적 욕심일까요?

저는 게인적으로 주인공이 너무 강한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온라임게임을 해보아도

솔로잉 보다는 파티 플레이가 즐겁습니다. 자신 혼자로서는 약하지만 여럿이 모여서

잡을수 없는 몬스터를 잡 듯 말입니다. 말장난이나 농담으로 무협지를 쓰지말고 웅장한

느낌이 오는 무협지를 읽어 보고 싶습니다.

또 판타지들은 너무 주제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초룡전기, 공간이동소설,먼치킨등으

로 말입니다. 판타지에서는 연애소설을 못쓴단 말입니까. 하얀 로나프강 같이 전쟁이

주내용 이기하지만 내용에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런 서사시 같은 판타지를 보고싶습니다. 또 작가분들이 쉽게 쓰실수 있는 소재를 찾

는것 같습니다. 먼치킨, 초룡전기등은 주인공이 강하기에

"쿠에엑~~~"

"퍼벙~~ 으악~~~" 이란말로 책전체내용의 반을 체워버리는 어이없는 소설(소설이라

부를수 있는지 의문이지만)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소재는 이제까지 판타지에서 조연으로만 등장했던 드워프를 주인공으

로 등장시키는것입니다. 드워프가 세상에 길이남을 신의 무구를 제작하기위한 위대한

모험이야기는 소설로 써볼수 없는 것일까요? 저도 한번 책을 써볼까 생각은 해보았으나

차마 그럴 용기는 없군요.... 고작 이렇게 불평불만을 털어 놓는것이 다인가 봅니다.

그럼 저의 주저리를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1 49908♥
    작성일
    03.10.31 20:50
    No. 1

    비뢰도라 ...
    다크알바 (?) 님께 뭐라 할 수 없지만..
    상당히 싫어하는 작품중 하나죠 ;;
    뭐랄까요 ;; 먼치킨이 아닌듯하면서 먼치킨인 소설 .
    처음엔 그럭저럭 볼만 했지만 .. 극악 연재에 내용도
    좀 .. 그렇고;;


    다크알바님의 판타지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요즘 판타지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죠 .
    가끔 새로운 내용으로 눈길을 끄는 책도 있지만
    대부분 내용이 굉장히 쌘 마법이나 검술을
    배워서 여행을 하며 여자를 후리(?)고 나중에
    음모에 휘둘려 그 음모를 만든 사람을 죽이고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그래서 요즘은 무협만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냥 대충 지껄여 봤습니다 .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賢兒
    작성일
    03.10.31 20:57
    No. 2

    무협지...no! 무협소설입니다...^^V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10.31 21:17
    No. 3

    고무림에선 무협지라는 말을 쓰지 않아요..^^ 무협소설로 수정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혜혜공자
    작성일
    03.10.31 22:12
    No. 4

    비뢰도라.... 제가 가장은 아니지만 상당히 싫어하는 무협인뎅...

    솔직히 비뢰도도 먼치킨이라고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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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03.10.31 23:00
    No. 5

    먼치킨이 나쁜 의도로 만들어진 어휘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먼치킨이 등장하면 다 나쁜 소설인건 아닙니다.
    단지 먼치킨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비뢰도는 무협소설이라고 보기에는 상당히 짚고 넘어가지 않을수가 없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그렇죠.
    만화적인 발상이나 개연성의 부족등이 그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출판되지 말았어야 할 낙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이라고 해주기도 아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3.10.31 23:19
    No. 6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고무림에 있는 글들은 그런 채팅어들이 없써서

    다행이라고 할까요?

    판타지는 내용이 다 비슷비슷해서 무슨내용이 있다면

    그 다음내용이 뻔하다는...

    이럴때 혜성처럼 어느 한 작가분이 새로운 붐을 일으켜 주지 않을까

    하는 작은 소망을 빌어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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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3.10.31 23:24
    No. 7

    판타지에도 수작들은 꽤 나오고 있습니다. 발틴사가 와 룬의아이들 은
    그중에서도 뛰어나다고 할수 있죠. 저는 판타지도 작가보고 고릅니다
    *ㅡㅡ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스머프
    작성일
    03.10.31 23:26
    No. 8

    비뢰도 오늘 빌려 왔는데요. 벌써 나왔다구요.
    비뢰도 잼있긴 하죠. 하지만 점점 식상해지네요.
    비뢰도 문학적으론 음... 하지만 이런 류의 소설 중에서는 꽤 잘 썼다고 할 수 있죠. 요새 출판되는 판타지를 살펴보면 이 정도도 상당히 양호한편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무협이라고 생각하면 약간 짜증나는 면이 있지만 마법대신 무술을 쓰는 판타지라고 생각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스머프
    작성일
    03.10.31 23:29
    No. 9

    판타지는 점점 후퇴하는 듯 해요. 독창성이 결여된 퓨전물이나 비스무리한 설정의 소설이 난무하네요. 과거에 마계마인전이나 드래곤 라자를 볼 땐 참 참신했었는데. 세월의 돌은 정말 좋아했었요.... 지금 나오는 판타진 정말 못 봐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루플레시아
    작성일
    03.10.31 23:46
    No. 10

    판타지류 낙서들에서 제일 짜증나는건
    판타지라면 일단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것인데
    검기를 보고 검기라고 하는것과 검강을 보고 검강이라
    말하는것... 장난도 유분수지 왠 판타지에 검기고 검강이란
    말인가!! 오러블레이드 산뜻하고 좋고만... 대체 저것이 판타지냐
    무협이냐! 무협소설을 쓰려거든 진정한 무협을!! 판타지를 쓰려거든
    진정한 판타지를!! 썼으면 하는 독자의 애달픈 흐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루플레시아
    작성일
    03.10.31 23:49
    No. 11

    또 하나 이계진입 깽판 판타지를 보면 많이 나오는
    무협적인 대사들.. 판타지세상 인간들 발음 잘만 하더만
    허나 웃긴것이 꼭 이름만 가면 발음하지 못하더이다.
    대체 무슨 조화인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군(血君)
    작성일
    03.11.01 01:08
    No. 12

    비뢰도를 보다가 내용진전이 없어서 안봐용....
    9권인가 10권까지 읽은기억만 있네요...
    작가분이 넘 스토리 진행을 늦게 진행한다고 저 개인적인 생각합니다.
    친구들도 몇몇보기는 하지만 다 실망을 많이 하더라구요....
    비슷한 시기에 나온걸로 기억되는 묵햐은 이제 다들 포기를 하더군요...
    나온다고 해도 내용이 기억이 나지않아서 안볼거라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3.11.01 01:15
    No. 13

    그래도 생각없이..부담없이 읽기에는 딱인것 같던데...
    모두가 심해난측하고 진중한 분위기라면
    판타지나 무협만의 특징인 가벼움이 사라진다는
    개인적으로 진중한 내용을 즐겨 하긴 하지만
    장르의 특성상(독자층과 대하는 태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교과서 읽듯이 머리아파할 필요 까지는 없자나요
    저도 비뢰도를 읽지만 사실 읽을 때는 통신체를 썼는지
    안썼는지도 모릅니다.
    제 독서 습관이 하나의 흐름을 읽는 위주라 문체는 눈여겨 보지 않죠
    비뢰도는 캐릭터의 설정과 내용의 흐름이 특이한 면이 있어서
    그리 졸작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런 이유로 인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기작이 수작이라 할 수 없지만
    그렇게 많은 독자층(비난 하는 사람도 일단은 읽자나요..^^)을
    확보했다는 시점에서는 대단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을하늘
    작성일
    03.11.01 13:01
    No. 14

    옛날 영웅문과 녹정기 소오강호와 같은 소설을 봤을때가 그립네요..
    한편의 대하무협이라고 할까..
    물론 지금도 좋은 무협소설이 많지만..

    비뢰도와 같은 신무협에 협자를 붙일수가있을까요...
    그냥 무예소설이지..

    어떤 글이든 쓰인 당시의 시대상황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신무협은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라고도 할수있겠죠..
    점점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이 현실의 모습이니까요..
    명분이니 대의를 위해 빙빙돌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답답하다고 여기겠죠..

    하지만 맘한구석에 드는 씁쓸함은 어쩔수가 없네요..
    신의와 정의가 점점 사라지는 세상에
    무협소설의 주인공에까지 그런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3.11.01 15:57
    No. 15

    판타지계... 점점 1세대 무협화 되어가고 있죠.

    그러나 저는 믿습니다. 언젠가는 판타지의 신기원이 될만한 백마탄 초인이 쓴 굉장한 작품이 나와 우리 판타지계를 다시 일으킬때까지 저는 이 광야에서 목놓아... (젠장 수능공부 하다보니 갑자기 이육사의 시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극마제
    작성일
    03.11.01 18:20
    No. 16

    음.. 왜 하필 여기에 비뢰도에 대한 얘기를 쓰셨는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역행공
    작성일
    03.11.01 18:46
    No. 17

    비뢰도, 개인적으로는 애독자 입니다. 물론 글에 가벼운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가벼워 날아 가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재속도가 맘에 않들지만, 더 느리신 분들도 있으니까요...

    세상에 무거운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죠.
    희극이 있으면 비극이 있고, 서사시가 있으면 가벼운 일기가 있는 법입니다. 특별히 무거운 소제가 독특한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은, 그런 장르를 읽으면 될것입니다.

    취향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개성이라, 쌍둥이조차도 다른 거죠.
    특별히 이건 너무 아니다. 라는 작품도 있겠지만, (흔한 양산형 소설들.)
    가벼운 소설이 주를 이루는 것은 그 만큼 많이 읽혀 진다는 것이고, 많이 잃혀 진다는 것은 그만큼 읽기 편하고, 벽이 없다는 것입니다.
    양산형의 특징중 하나가, 일인치. 즉 자신이 감정이입되어 흔하게 누구나 가지는 욕망. 강함이나, 사랑. 부나, 명예등을 소재로 써 나가는 것이죠. 그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가지는 욕망을 대표한다고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학성이라는 것이 있죠.
    흔히 우리 나라 애니매이션을 보고, 시나리오가 부족하다, 소재가 흔하다고 합니다. 그건 많은 작품들이 나오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작품이 나오는 과도기를 지나면, 하나둘, 세부적인 장르가 생기고, 그 품격도 높아지게 되는 거죠.
    저는 지금 우리 판타지나, 무협 소설의 세계가 이런 과도기에 있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金馬
    작성일
    03.11.01 19:42
    No. 18

    소설을 쓸 때 어느 정도 작품성이 있는 작품과 철저하게 흥미를 위주로한 작품 중 하나를 쓴다면 아마도 저는 흥미 위주의 작품 앞에서 갈등할 것 입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의 취향도 좋은 작품쪽이지만 습작이라도 처음 써보는 작품에서 실패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아직 작품을 선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 실패의 기준이 독자의 흥미 유발만이냐고 물으신다면 ...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고요.
    가볍지만 인기 있는 소설에 대한 갈등 ... 작품 생활이 바로 현실이 되는 상황에 처한 초보작가에게는 무서운 것 입니다.
    이 작가는 썪었어!라는 평가보다 이 작가의 작품은 재미가 없어!라는 평가가 더 무서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랜그대
    작성일
    03.11.02 12:01
    No. 19

    개인적으로 요즈음에 글은 던져버리고 싶은 책이 아주 만습니다. 솔직히 신무협은 무예소설과 비슷한 소설같다고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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