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려다가 내 작품 댓글 수 생각하면 왠지 배아파서...
다른 분들은 저처럼 살지 마세요.
아 소심한 내 인생이여... 후~(담배연기)
혹시 나 같은 사람 있나요? 에이~ 설마!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댓글 달려다가 내 작품 댓글 수 생각하면 왠지 배아파서...
다른 분들은 저처럼 살지 마세요.
아 소심한 내 인생이여... 후~(담배연기)
혹시 나 같은 사람 있나요? 에이~ 설마!
이런 말씀을 드리긴 그렇지만, 저는 글을 쓰면서 다른 분들의 글은 읽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그분들의 글 중에서 좋은 부분을 제가 따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지요.
중 3 때 무협에 입문해서 15~18년은 무협에 미쳐서 살았는데, 글을 쓰면서 읽지 않고 있네요.
그동안에 읽은 명작들이 머리를 맴돌고 있지만, 그것과 다는 분위기, 다른 상황, 다른 에피소드들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강박이 더 심합니다.
문피아에 들리면서도 보는 것은 감상란이 아니라 비평란이지요.
제가 뭔가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댓글...
언제 달았는지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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