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샤DX - 오덕킹 을 추천합니다.
조X라에서도 내공이 깊은 사람은 알고 있겠지만, 아니 사실 초심자라도 알고 있겠지만 프메7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무려 딸 키워서 잡아먹기에 중점을 둔 소설인데요 (식인종이 아닌 다른 의미로......)아 뭐 그 소설이랑 비슷합니다.
그 소설, 선작 숫자가 아마 5만이었다고 하죠? 그 글의 싸대기를 백만대에서 한 두대만 더 칠 정도로 재미있는 글입니다.
아 뭐 아부는 그만 떨도록 하고
내용은 오덕거리는 오타쿠가 어느 날 게임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 보니 게임 세계라는 식상한 이야기입니다.
아, 네. 안 식상하네요. 정정하겠습니다.
주인공이 아닙니다. 바로 중간 보스입니다.
곧 들이닥칠 용사를 막기위해 갖갖의 준비를 하는 우리 오타쿠, 그러나 마왕은 깝치지 말라고 하고....
결국 이 게임을 자기가 차지하겠다는 일념하에 동료를 모으러 다닙니다.
오타쿠이기에 모든 히든 캐릭터들을 알고 있는 주인공, 우리 용사는 그런 중간보스 - 용사로 위장한 중간 보스를 이길 수 있을까? 아니, 바꿔 말했군요.
오덕오덕이가 과연 우리 게임의 용사를 이기고 미소녀들을 다 잡아 먹을 수 있을까?
다 같이 보도록 하죠. 키리샤 DX - 오덕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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