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현대물이라는 장르를 꽤 좋아한답니다~
문피아에서는 마이너축에 속하는 장르이지만, 한번 반하니 빠녀나오기 힘들군요 ; ㅅ;
좋은글은 추천하고 살아야지요~
일단 글재주가 좋지 않으니 작가님의 소갯글을 빌려오겠습니다.
석진은 언제나 점술가를 꿈꾸며 여러가지 동서양의 점들을 실전에 활용하고 싶어한다. 현수는 미신을 믿진 않지만 친구인 석진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프로점술가협회’ 라는 비밀단체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그리고 석진과 현수는 여러가지 미스테리한 사건들에 빠지게 되지요.
일단 약간 제가 수정했습니다만 내용은 같아요 ㅇㅁㅇ
이제 제 관점으로 살짝 추가를 시켜보자면, 소설 점술가에서는 초과학적인 이론들이 꽤 심도있게 등장한다고나 할까요?
초반에는 주역점이나 타로카드 같은 것들만 등장하지만 조금 지나다보면 다중인격등과 여러가지 것들이 등장한답니다.
주역점의 점괘가 다소 어렵진 하지만 미신을 믿지 않는 현수 때문에 석진이 어쩔 수 없이 설명을 해준답니다.
연재주기도 그다지 느릿하진 않고 꾸준히 올라오는 편이고, 분량도 많진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으니 이번 기회에 미스터리한 사건 속으로 한번 빠져보는건 어떨까요?
자, 마음 먹으셨으면
-PS.추천도 해드렸으니, 연참쯤은 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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