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피슝피슝 지나가버린 아이디어가 생겼습니다.
소설을 전체적으로 재밌게 해줄 것이고, 소재를 더욱 참신하고 유쾌하고 고갈되지 않게 만들어주는 아이디어.
하지만 그것을 적용시키기에는, 기존의 쓴 글이 와르르 무너지게 되어 리메이크가 필요한 시점, 하지만 놓치기에는 아깝고, 기존의 개념을 더욱 확충 시킬 수 있는 소재!!
소설을 100여편 쓴 뒤에 생각난 이것을 어찌하시겠습니까 -_-;
다른 분들은 완결 후 주입하실건지, 아님 글 하나하나에 수정하시고 후에 통보를 하실건지, 아니면 그냥 그대로 보수하실건지 사뭇 궁금하네요 ^^
(전 이미 통보해두어서 걱정은 없건만.. 움헛헛.. 시간 엄청 잡아먹게 생겼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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