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캐스팅쪽에서 궁금한데요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
08.10.23 16:42
조회
563

캐스팅은 마법에 관한 이미지를 형성하려고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꼭 캐스팅을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런 것을 연상 잘하는 사람이면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주위에 연상을 도와주는 것이 있으면 적어도 줄일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면 Fire ball을 쓸 때 주위에 불이 있다면 더 캐스팅이 빨라지는 식이요.


Comment ' 6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8.10.23 16:54
    No. 1

    다 자기 마음대로라는 --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Sern
    작성일
    08.10.23 17:13
    No. 2

    마법사가 캐스팅 하는걸 심심찮게 볼 수 있긴 하지만

    캐스팅 안하는 마법사들도 많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김태현
    작성일
    08.10.23 17:32
    No. 3

    탐그루가 흐릿하게 생각나네요. ㅎㅎ
    말에는 힘이 있고, 그것이 마법이 되는... 오래되서 기억이...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0.23 19:01
    No. 4

    탐그루는 언령에 기초를 두고 있었죠.
    맘에 드는 설정이었는데, 그 뒤로는 뭐 판타지는 마법을 시동어만 외쳐도 발현이 되니...이건 뭐 언령도 아니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갈고리곰
    작성일
    08.10.23 19:56
    No. 5

    마법에 대한 것을 '연상' 을 해서 쓰는 마법도 있겠지만, 마법진을 써서 연상을 하지 않고도 마나를 구체화시켜서 쓰는 마법이라던가, 일종의 법칙같이 적용되어있는 주문을 외움으로써 딱딱 시전되는(게임의 스킬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마법도 있지요.
    연상에 관한 마법이라면, 근처에 연상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있다면 캐스팅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8.10.24 00:39
    No. 6

    정통 D&D의 마법은 일반인이 알고 있는 마법의 룰과 크게 다릅니다.
    애초에 D&D에서는 마나라는 개념이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ㅎㅎ;;

    요즘은 거의 듣지 못하지만 '메모라이즈'라고 들어보셨죠?
    정통 판타지에서는 마나란 것이 존재하긴 하는데 그것이 매일같이 배열을 조금씩 바꾸는 탓에 마나 배열의 기본적인 공식을 익힌자는 매일 아침 일어나 변조된 마나의 코드를 재인식 시켜 메모라이즈 함으로써 예약된 메모라이즈 만큼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그 탓에 잠꾸러기는 마법사가 되긴 힘들죠. ㅋㅋ;;

    그리고 캐스팅이란 녀석은 흔히 알려진 마법을 발현하는데 있어서 음파에 의한 발동의 한 축이며 소매틱은 몸짓으로 이뤄진 마법 발현의 일환인데 결국 이 두 가지가 다 갖춰져야 마법이 제대로 발동하고 경갑이나 중갑같은 갑옷을 입을 경우 소매틱이 방해를 받기 때문에 마법사는 어쩔 수 없이 로브를 입는다는 설정입니다.

    단순히 연상만 해서 발동할거라면 뭣하러 로브 입고 다니겠어요?
    목숨이 여러개도 아니고, 설령 여러개라 하더라도 맞으면 아픈데..
    두꺼운 해비아머에 타워실드 치켜세우고 눈만 내놓고 마법 갈기고 말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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