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운님의 검왕"에 나오는 주인공 같은 소설이 없을까요?

요즘은 주인공들이 너무 심각하네요. 아님 평범해요.

민폐덩어리처럼 까불고 사고치고 다니지만 사실은 의미(?)있는 행동이었다던지,

사람이 기본적으로 유쾌해서 같이있으면 주변사람들을 늘 웃게 만든다던지,

보통 사람들이 볼때는 이해못할 기행을 일삼고 다니는

이런 주인공을 보고 싶어요.

연재작이면 좋지만 출판작이라도 좋으니 부탁드려요~.

[서드]

운중행 - 추룡기행, 풍종호 - 광혼록

[분쇄도]

송진용 봉명도
님이 원하시는 작품 그것인것 같군요..

[PLT]

한수오님의 노는칼...

초반에 소항이 그랬다는 얘기가 잠시 나온다는...;